대게 국내책들은,
자기계발서 형식의 '카메라 잡고 이러면 된다. 저러면 된다.' 라는 스타일이 많고,
외국의 책들은 (주로 이런책만 골라서 번역하겠지만,)
뭘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많은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골라 놓은 책들은 주로 외국책이 더 많네요.
다 본건 아니고,
직접 본것 + 추천 받거나, 혹은 주워놓은 책입니다.
-사진학 강의 (지루하고 재미없죠, 그런데도 교과서라..)
-프레임안에서
-소울포토 (프레임 안에서의 응용편?)
-필립퍼키스의 사진강의노트
-밝은 방:사진에 관한 노트
-사진디자인을 위하여 2 (1은 절판이네요)
-사진가를 위한 빛과 노출의 이해
-브라이언 피터슨 사진의 모든 것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이사람의 책은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그래도
이래라, 저래라..하는 류의 책 보다는 낫더군요.
-사진의 심리학 (호기심 충족용?)
-사진에 관하여 (사진에 관한 고찰 비평)
-사진, 플래시의 마법 (스트로보 다루는 법)
그리고 그 무엇보다...
이런 사진집이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 추구하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윤미네집
-다카페일기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
이외에도 보신 책 중에 괜찮은 책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