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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신겁니다 뒷일안전보장해드림

잘한거 맞죠 ?? ㅜㅡㅜ 암튼 블박 깜박이는거 확인했으니..

재형 얼쉰 덕분에 든든하시겠어요

재형 얼쉰이 뒷일보장하신다 하셨스니......... 별일 음스실거예요 ^^

요즘 세상이 흉해서 선뜻 나서기가 그러네요.. 암튼 잠이나 자야겠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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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부터 야비군 받으러.ㅠㅠ

지하주차장에서 자동차 창문이 반내려가 있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전화했더니 창문 고장이라고 하더군요...ㅋㅋ

ㄴㅋㅋㅋ 리모컨키 통채루 있더라구요.. 밥먹었으니 취침 하러 가봅니다.^&^<br />
좋은하루 되시길..

잘하셨어요,<br />
저는 지난 금요일 잡안에 좋지안은 일로 광주에 같다가<br />
차문을 열어 놓고 볼일보다가 전화를 해 줘서 감사 했던 일이 있었네요<br />
차에 지갑,가방등,, 돈도 좀 있었거든요

잘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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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안에 미등이나 라이트 등이 켜져 있는 차량을 보면 전화해서 꼭 등을 끄라고 해줍니다.<br />
제가 차안 미등을 켜놓고 까질러 갔다가 방전된 적이 있어서리....ㅠ,.ㅜ^

재형을쉰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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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트렁크에 조용히 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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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주에게 납치 당했다고 신고를 하고 삥을 뜯을지도 모릅니다. ㅡㅡ;;<br />

예전에 전주 처가집 아파트 주차장에 유리가 내려간 차량이 있어서 차주께 전화해줬더니 차주가 나중에 전화와서 아무도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 세상에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군요<br />
잘하신 것 같네요

차량에 실내등 켜놓고 내린 차들 전화해보면 답은 늘 똑 같더군요<br />
"네...... 네. 네?? 네" 그리곤 끝입니다.<br />
한 7~8번 전화 했는데 단 한번도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 못들어봤습니다.<br />
더군다나 통화내용을 알고 나서도 귀찮다는 듯이 반응 하더군요.<br />
세상이 간섭받기 싫어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기본 예절들이 부족한 것 같더군요.

저는 지난 일요일에 본가에 가서 주차를 했는데, 근처에 주하해놓은 승용차의 트렁크가 활짝 열렸더군요<br />
뒤로 돌아가봤더니 트렁크등은 켜져 있지 않고, 세차용품 외에는 귀중품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왔습니다<br />
대시보드에 전화번호도 없더군요.<br />
블랙박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괜히 의심 받는건 아닌지 몰겠습니다

한상님의 댓글에 심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제가 문자를 보내면 절반쯤은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 오더군요<br />
근데 막상 음성통화로 받으면 당황스럽고 쑥스러워서 인사 못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br />
나중에 속으로 자책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