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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좀 살려주시지;;

저도 어제 봤는데 스토리가 쫌 빠져들기가 그렇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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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검찰총장이 너무 젊어요. 이제 초등학교 갓 들어간 나이의 자식을 가진 사람이 검찰총장이란게 걸렸고 교도소 과장과 면담할때 자네는 자식을 잃어본 적이 있냐고 물으니 있습니다. 라고 대답 이게 &#47973;미? 확 깨더라구요. 없는게 나았을 대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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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다 큰 딸이 고시까지 합격해서 사법연수원에서 모의재판 이라도 아버지의 결백을

검찰 총장이 자기 딸 죽었다고 ,범인이 아닌 줄 알면서 사형시키는 <br />
그런 설정이 싫어서 보다가 뛰쳐 나왔습니다.

아...염일진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스토리가 부자연스러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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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아니란걸 알았을건데도 자기 분풀이 대상으로 범인으로 몰아갔다는게 권력을 가진자의 만행이라고 보기에도 좀 그래요. 그런예가 실제로 크게 사회문제화 된적이 있었다면 모를까.

맞아요....실제로는 저럴수가 없죠. <br />
검찰총장이 사실을 다 안 것이 영화 정황상 분명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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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기 아이가 실족사로 죽은 것으로 되어야 마음편할 것이 부모의 인지상정인데, <br />
그걸....어거지로 자기 딸 성폭행 당해 죽은 걸로 만들어 버리니....말도 안되지요. <br />
설정대로라면 검찰총장 그놈은 완전 사이코 패스인거죠. 사고사인 걸 뻔히 알면서, <br />
게다가 전혀 아무

영화시작부분 가게에서 총장이 주먹질 하는 것도 설정이 영 마뜩찮고요<br />
어쨌든 최종재판과 사형장 끌려갈 때 딸과의 재회씬에서 슬프다기보다 너무 분노스러워서<br />
힘들었어요.<br />
아내는 그런 저의 모습보고 '저 사람 또 감정이입 제대로 됐다'고 핀잔두고...ㅠㅠ

영화의 진리는 해피엔딩인데...말입니다

상황을 극단으로 몰아가면서 너무 심하게 눈물쥐어짜기식 연출을 해서 보기불편하더군요.. <br />

이런 영화에 어떻게 천만이 넘게 들었을까요?

ㄴ 한마디로 입소문과 찌라시들의 설래발에 낚인게 아닐지?

모녀를 한꺼번에 불러들이는 1+1 영화인지라.. 심형래가 울고 가겠습니다..

영화는 분명 흥행하기 좋은 조건의 영화 맞는것 같습니다.<br />
휴일이지만 조조로 보는데 거의 만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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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비보며 질질 잘 짭니다. 티비프로도 동행이란 프로그램 제일 좋아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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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영화 너무 심합니다. 너무나도 극단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악평을 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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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씬 그래도 한가닥 기대한게 딸이 아빠와 장난치며 돌아선뒤 아빠와 더 이

영화고 픽션이죠<br />
그리고 경찰청장 이었죠<br />

영화는 영화일뿐 ㅡ.,ㅡ

7번방?에 언냐3명?~~ 넣어드리능게 조은건데..<br />
ㅡ,.ㅡ;;<br />

7번방.... 기억나는건 담임선생님밖에 없다능~~~

저도 담임선생님..별다섯개 만점 줘봅니다^^

저 역시 조금보다 나왔습니다.<br />
역시 한국 영화의 고질이 그대로 나와 승질 나서 나왔습니다.<br />
어린애 등장시켜 그 어린이로 하여금 영리함과 깜찍함과 귀염이 똑똑 듣는 발언 ..<br />
60년대 부터 많이 써 먹던 상투적 수법..<br />
눈물깨나 흘리게 할 어린애의 조숙성 연기에<br />
"아이구!! 조조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저거! 어쩜 저리 똑 부러질까!!" 하는 아짐씨들의 감탄...<br />

설정이 억지스러워서 감정이입 전혀 안되고 욕만하다 나왔습니다.

저만 재미나게 봤습니다...죄송합니다..<br />
검찰이 아니고 경찰이 아니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br />
저는 영화 보고 나오면서 사형제 반대를 위한 영화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사회 취약자들에게 이 사회가 여론에 떠밀려서 한 인간을 법적 테두리안에서 합법적으로 살인을 하는 모습이 영화처럼 안일어나란 법이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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