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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아이비 리그 보내는 방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22 15:25:24
추천수 3
조회수   2,377

제목

자녀를 아이비 리그 보내는 방법...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1. 일단 중학생 자녀에게 ssat 란걸 본 담에 일정 점수가 나오면



2. 아이비 리그 에서 하는 여름 캠프에 보내서 애한테 모티브와 경험과 목표 등을 준 담에...



3, 부모가 쫒아 다니면서 일일이 신경 쓰던가...그게 귀찮으면 대신 해주는 사립 고등학교 보내고...



그러면 된답니다...잘하면...



며칠전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진짜루 혹시 도움 되실 분이 있으시면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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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3-04-22 15:27:30
답글

아이비는 이쁘장하니 좋던데 아이비 리그는... =3=3=3

황준승 2013-04-22 15:34:21
답글

아이비 담백하니 맛있어요

이종근 2013-04-22 15:38:32
답글

ssat를 거기에도 써 먹나요? 헐... <br />
<br />
요즘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본 시험 들 중 ssat가 제일 짜증나는 시험이던데.. <br />
근본적으로 문항 대비 시간이 너무 짧더라는..

이길종 2013-04-22 15:38:41
답글

아이비 리그를 저렇게 해서 들어 갈수만 있다면...

박기석 2013-04-22 15:51:12
답글

SSAT가 아니라 SAT 아닌가요???<br />
SSAT는 삼성에 들어갈때 봐야하는 필기시험 아닌가요???

김태훈 2013-04-22 15:56:03
답글

그런데 돈은 어쩌나요?

uesgi2003@hanmail.net 2013-04-22 16:01:51
답글

조카 두 녀석(미국인) 모두 아이비리그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
작은 녀석은 작년에 하버드대를 들어갔죠. 입학하기 전까지 돈이 장난아니게 들어갑니다.<br />
<br />
입학하면 큰 부담은 없지만요.

이규호 2013-04-22 16:13:09
답글

돈이 제일 큰 문제죠

김종백 2013-04-22 16:13:43
답글

ㅋ.... 너무 포괄적인 얘기네요;;;

박종열 2013-04-22 16:46:24
답글

돈이...

김태훈 2013-04-22 16:46:25
답글

1. 로또에 당첨된다.<br />
2. 전문가와 상의한다.

김용민 2013-04-22 17:22:55
답글

미국 사는 애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죠.<br />
<br />
ssat 잘 쳐서 죽은 시인의 사회의 무대가 되는 그런 기숙 예비학교에 보내든가,<br />
그런 학교 떨어지면 공립학교에 보내야 하는데<br />
<br />
듣보잡 공립학교에서 아이비 리그 학교 보내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 지나기 만큼 어려우니<br />
그 쪽으로 많이 보낸다는 공립학교가 있는 좋은 학군 찾아 이사가서<br />
<br />
그때 부터 부모가 똥 줄

이태봉 2013-04-22 17:33:36
답글

'아이'를 왜 'B'리그에 보내실려고?????<br />

박태희 2013-04-22 17:42:59
답글

보딩스쿨 보내시고 일년에 십만불씩 쓰시고....<br />
다시 아이비리그 대학 보내셔서 매년 십만불씩 쓰시고...<br />
<br />
그러고도 살림살이에 지장 없으시면 보내는 겁니다. <br />
<br />
아니면 애가 아주 잘나서 SAT 알아서 보고 기숙사에서 용돈 쪼개 쓰며 살던가....

김효 2013-04-22 18:14:39
답글

박태희님 말씀이 맞구요. 단 공부잘해서 가면 그게 다고, 보딩스쿨에 돈쓰면 고딩친구가 재벌집 애들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김정우 2013-04-22 18:22:12
답글

<br />
사립 학교 잘 찾아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br />
한국의 국제 학교 몇 곳 문의 해 보니 애가 아이비 가면 학교에서 학비 전액 주겠다는 곳도 있더군요.<br />
<br />
1년에 한 아이 학비만 3천, 애 둘 + 생활 관련 비용. 이거 이거 쥐나죠.

김용민 2013-04-22 18:24:05
답글

추가로<br />
요즘 우리나라 강남의 sat학원들 문제 빼돌려 기출문제 갈쳐 주기 때문에<br />
문제은행식 sat 점수 올리는데 왔따.<br />
<br />
방학때 한국와서 강남 sat학원 다니는 것도 요즘 추세임.<br />
(최근 몇년 문제가 많아 ETS에서 한국학생 심하게 감시하고있죠.)<br />
<br />
아이를 B리그로 보내는 이유는 미국도 학벌이 꽤 통하는 사회라 ㅠㅠ<br />
보낼 수만 있다면 한국 부모들

김정우 2013-04-22 18:28:38
답글

<br />
여름에 한국 가기. sat 여름 방학 특강 듣기. 1,000만원. <br />
이거 이해 되는데 3분 정도 걸립니다.

어후경 2013-04-22 18:46:41
답글

그래도 똑똑한 이들은 돈 하나도 안듭니다. 제 주위를 보면 가난한데 전액 장학금으로 아이비리그 가는 사람들 꽤 되더군요. 다 하기 나름이죠.<br />

배석현 2013-04-22 18:47:09
답글

누구는 시 한편으로 들어갔다고 TV에서 자랑하던데 아닌가요? ㅎ;;;

김용민 2013-04-22 19:20:16
답글

미국 뿐아니라 전세계에서 침을 흘리며 들어가려는 학교에서 <br />
전액 장학금 받는게 하기 나름이 아니지요. <br />
<br />
전액장학금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갔다면 그냥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특별한 재능이 있는 아이일 것입니다. <br />
<br />
그런데 미국의 대학의 장학금제도는 성적우수장학금에 해당하는 merit-based financial aid와 <br />
부모의 재산과 연봉 수준에 맞춰 주는 need-bas

어후경 2013-04-22 19:45:10
답글

가난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기도 하는군요. <br />
제 어머니 친구 아들이 빛 많은 홀어머니 밑에 자라서 서울대 전자 공학과를 나와 특이하게 펜실베니아 경영쪽으로 갔는데 너무 가난해서 전액 장학금을 받겠군요.<br />
하도 자랑해서 전 뛰어나서 받은줄 알았습니다.ㅡ.ㅡ<br />
다른 친구들 자식들도 부자이긴한데 워낙 뻥튀기가 심하니 거짓일수도 있지요.<br />
그래도 모두 서울대는 가더라고요.<br />

이지강 2013-04-22 19:50:08
답글

후경님이 좀 이상한 곳에 사시는 듯...........ㅎㅎ

김용민 2013-04-22 19:52:58
답글

대학원은 학부와 다릅니다.<br />
<br />
경영대가 대학원은 일반 대학원과 MBA로 나뉘는데<br />
MBA는 돈버는 방법론을 매우는 과정이라 장학금이 없고 짤없이 제돈내고 다녀야 한다고 보면,<br />
일반대학원에서 유펜 정도면 아마도 교수들 연구비가 많아<br />
등록금면제+stipend 받을 겁니다.<br />
<br />
그정도 대학원에서는 경영대 stipend가 이공계보다 클겁니다.<br />
<br />

어후경 2013-04-22 20:16:07
답글

제가 사는곳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전 특이하게? 아이큐 130 정도의 일반인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주위엔 하루 1-2시간 공부에 서울대가 수두룩해서 인간의 진실은 무엇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br />
제 동생만해도 고등학교때 공부하는것을 못보았고 항상 시험보기 3일전 벼락치기만 하고 학교도 수업시간 담넘어가 만화가계에 짱박힌것이 수없이 많은데 서울대 가고....어머니는 하루 두시간 공부에 전국서 놀고....<br />
다만 제

황준승 2013-04-22 20:17:13
답글

파리에 중학생으로 유학 가 있는 지인의 딸들이 있는데요 <br />
거긴 대부분 공립이거든요. 근데 파리 중심가 학군 좋은곳에 사니까 명문학교에 입학을 시켜줍니다 <br />
수업비 들지 않고, 밥값도 공짜고, 프랑스어 될때까지 1대1 과외교사도 붙여준다네요 <br />
외국인반에서 잘하면 내국인반으로 옮겨주고요 <br />
단지 드는 비용은, 월세가 ㅎㄷㄷ 하다는거죠. 백년도 넘은 것 같은 집에 사는데도요 <br />
학교 친구들이

어후경 2013-04-22 20:29:05
답글

독일은 아이들 공부 못하기로 유명합니다.^^ 못하기보다는 노느라고 안하죠. <br />
조금만 시키려고 하면 학부모들이 아이들 불쌍해 죽겠다고 볼맨 소리를 합니다.<br />
그래서 많은 한국 아이들이 천재 소리를 듣고 저절로 독일내 좋은 성적으로 대학 가고 좋은 직업 구한 사람들 꽤 됩니다.<br />
그래도 부자 동네는 독일 학부모도 선생님들이 아이들 공부 시키길 원하고 독일 대학은 물론 옥스퍼드나 켐브리지 보내려고 하는 열성적인 사람

어후경 2013-04-22 20:44:48
답글

독일도 대학을 서열화 시킨다면 사정이 달라질 겁니다. 어렸을때부터 모두 평준화 시키니 대기업 회장 아들과 가장 가난한 집 아들이 사이좋게 놀 수 있겠죠.<br />
덕분에 독일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선 좀 떨어지지만 교육의 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br />
가히 세계 최고라 할 석학들이 아주 많죠. 공부 잘하는 학생이 못하는 학생과 같이 배워서 순위가 떨어질뿐 교수진들 보면 후덜덜 합니다.

박영란 2013-04-22 21:04:36
답글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아이비리그를 언더로 들어가는건 매우 어렵습니다.<br />
언어습득이 빠른 유아기에 2~3년 이상의 해외 거주경험이 있다면 모를까요. <br />
<br />
일단 가면 문화적 충격, 방황, 언어장벽, 극도의 외로움, 수업컨텐츠와, 계속되는 발표에 시달립니다. <br />
왠간히 결심히 확고한 학생이 아니라면 초중고 시절에는 보내지 않는편이 좋고요.<br />
보통의 학생이라면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박

이영진 2013-04-22 21:08:28
답글

아이비보다 사립고등학교 들어가는게 더 힘듭니다...

박영란 2013-04-22 21:09:45
답글

그렇죠 엑서더나 앤도버 초우트 뭐 이런데 보낼려면 뭐 ㅋㅋ외국에서 민사고 보낸다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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