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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렁탕 별로예요. 서울은 근처에 있는 영동설렁탕이 진립니다. 제 25년 단골집 입죠.
치즈랑 땅콩을 넣어서 국물맛을 냈다고 하는데 제 입맛에는 왜 미원맛도 나는지..참 신선이 곡할 노릇이더군요. (물론 저는 미원을 음식에 쳐먹으면 안된다는 고집은 아닙니다만...)
ㄴ그렇게 뽀얀 궁물이 나오려면 음청나게 우려 내야 하능데 아무래도 프림? ㅡ,.ㅡ;;<br />
전 신선설롱탕집에서 사카린이랑 프리마 주문하는 것을 옆에서 직접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ㄴ 허걱..커피 자판기에 넣으려고 항게 아닐까효? 라고 믿고 시픈데<br />
사카린 ㅎㄷㄷ 사카린은 뭐에 쓸라고 주문한걸까요...아마도 깍뚜기 담글때?
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치킨무도 설탕으로 담그면 물러지거든요.아삭함을 위해서 사카린을<br /> 사용한다고 하더군요.<br /> 신선은 땅콩버터 사용한다고 인정했죠? 조미료맛도 많이 나서 저도 별로더라구요.
프리마....그리고 깡통에 들어있는거 들입다 퍼 넣고 물부으면 설렁탕 맛이 난다고 울 동서가 그랬습니다....
신선설농탕은 전지분유 맛으로 먹는거 아니었나요? 많이 묵으면 젖이 나올것 같습니다...
신선설롱탕은 프림을 탄듯 별로구요, 서초동에 푸주옥은 맛있습니다.
콧셤을 속눈썹 찝게로 죄다 뽑아버리구 싶은 리치옹 조님.^^ 나두 서초동 푸주옥 함 델꾸 가주라.....ㅡ,.ㅜ^
종호 얼쉰 가실때 저두 좀....굽신굽신...ㅎ
저도 설롤탕 설롱설롱 좋아합니다...저도 낑과 주세요...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 그렇군용 한번 가고 절대안갑니다
저도 음식점합니다만 미원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짜증스럽습니다. <br /> 장사 초기에 오직 천연육수만 사용했습니다...양파,멸치,마늘,생강,닭새우,호주산 소고기,고추,대파등등... <br /> 양조간장과 천일염으로만 간 맞췄습니다. <br /> 반년간 거의 망했습니다. <br /> 그러다 사카린나트륨과 미원,다시다등을 사용했습니다. <br /> 원감 절감 몇배 올라가고 손님들도 맛있다고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br /> 요즘
참고로 예전 종편방송에서 이영돈피디던가하는 양반이 나와 착한식당 찾는 방송을 보니 유일하게 조미료 안쓴 중국집 나오더군요.. <br /> 판정단들이 호들갑을 떱니다....가족들과 같이 먹고싶은 맛이라느니하는 설레발...... <br /> 주인......인상 좋더군요....오직 천연육수로 사용합니다. <br /> 말 그대로 정말 착한 식당입니다. <br /> 하지만 취재진이 찾아간 날이 마지막 날이더군요... <br /> 손님들이 맛이
ㄴ일단 재영님 맛배기 좀 ㅡ,.ㅡ;;<br />
저는 신선설렁탕 매니아입니다. 무조건 진한 설렁탕 국물 전 싫어합니다. 꼬랑내 나요.<br />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이 놀이방도 있고...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