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만때 사고나서 교체하고는 지금 21만키로인데도 못갈고 있습니다<br />
카센터 가니 비중 측정해보고는 갈때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요... ㅠㅠ<br />
소규모 카센터에서는 돈이 안되고 처리하는게 부담스러워 그런건 아닐까요?<br />
엔진오일은 점도 테스트도 안해보고, 그냥 찾아가면 갈아주던데요
제 주변에 냉각수 안갈고 보충하고 다니다가 차 엔진에 녹생겨가지고 엔진 배꼽 빵구나고 온천지 녹때문에 <br />
라지에이터 막히고 심지어 운전대 옆에 조그마한 소형 라지에이터 닮은 부품까지 빵구나고 막혀서 차 고치는 비용이 너무 나와 폐차한 친구가 있네여 몇푼 아낄려다가 차 완전히 버립니다 당해보시면 압니다 <br />
이런거 보면서 소모품 열심히 갈아줬더니 15년된 제차가 아직도 멀쩡합니다 냉각수 이거 사람으로 따지면 <br />
혈액
90년도에 산 소나타1 차는 그냥 수시로 물만 보충해줬더랬어요<br />
그당시는 전용냉각수 넣으라는 말도 없었고, 그냥 물 증발하면 채워주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br />
근데 2003년도에 산 매그너스는 아직 제 손으로 냉각수 채워본 적도 없네요. 도무지 증발은 안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