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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워커힐 갔다가 1시간 넘게 정체속에 주차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누가 그날 또 결혼식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사람하고 자동차만 구경하다 정체속에서 인격 수양만 하다 집으로 왔내요...
오전에 갈때 버스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br /> 사실 이 버스가 30분당 한대씩이라 돌아올때 사람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못한게 고생의 원인이었습니다. <br /> 안그랬으면 여의도역에서 5호선 타고 송정으로 달려가 85번 타면 되는데~~<br /> 담주는 3호선으로 경복궁 도전 예정입니다. ^^;;
ㅎㅎ 전 그냥 집앞 탄천 벚꽃길하고 회사앞 중앙공원의 벚꽃을 즐겼네요..
처자들은.... 보기 좋던가요....?
ㄴ 넵 봄바람난 착한 처자들이 많았습니다. ^^
서울숲...최고였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많았지만....<br /> ㅋ 바람불때마다 날리는 꽃비~ <br /> <br /> 그렇게 봄날은 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br /> <br />
여의도 꽃길 중심에 회사가 있어서 꽃이 밉습니다 ㅎㅎ<br /> 오늘은 한가하네요...
ㄴ 저의 회사도 한때 여의도에 있었는데... ^^
서울 대공원도 좋습니다... 들어가지 않고, 주변만 구경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