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도 무해하다는 얘기가 많지 않았나요?<br />
제가 봐도 무해하다는 쪽이 맞는거 같은데요..<br />
다른건 다 선진국 따라하기 좋아하면서 이런건 왜 인식이 바뀌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br />
재료 다양하게 쓰고 맛내기용으로 조미료 쓰는건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br />
다만 식당중에 너무 많이 넣어서 뭘시켜도 음식맛이 다 비슷한 집들은 피하는편이죠<br />
건강을 생각해서가아니라 맛이 없어서요 ^^<br />
전에 옆동네에도 한번 떠들썩했던 문제인데요..<br />
일단 오늘 티비에 나온것처럼 MSG는 화학물질이 아니랍니다.<br />
자연에서 난 식재료에도 포함되어있는 것들이고<br />
된장이나 간장의 맛을 내는 성분이라네요.<br />
실제 만드는 과정도 사탕수수인가를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MSG와 100%<br />
동일한 물질이랍니다.<br />
실험을 통해 복용 후 부작용도 연관이 없는것으로 밝혀졌구요.<
재밌는 것이 사카린 이 안좋다고 한 뒤에 개발된 대용품 아스파탐이 안좋은 게 현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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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에도 아스파탐을 쳐넣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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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에는 아스파탐의 문제의 대두로 수크랄로스나 아설파탐 칼륨 같은 성분으로 많이 대치되어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느린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인데.;;<br />
부산 사시는 분은 수영구 남천동 남천해변시장 옆골목에 새로 생긴 짬뽕집에서 <br />
짜장면과 짬뽕 드셔보세요. <br />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옵스 빵집 옆골목으로 해서 지하철 다니는 큰길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어요<br />
주문하면 나오는데까지 좀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짬뽕이 뭔가 허전한 듯 하면서도 깔끔하니 좋습니다<br />
재료도 신선하고요. MSG 가 없는게 이런 맛이구나 싶습니다<br />
짜장면도 꼬소한게 춘
무엇이든 과다하면 좋지 않습니다.<br />
적당한 양으로 음식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br />
조미료는 나트륨함량이 높습니다.<br />
나트륨은 체내에서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br />
일반적으로 소금과 조미료가 섞인 음식은 나트륨이 과다합니다.<br />
그렇다면 소금과 더불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건강에 좋지않죠. <br />
그런데 기본적으로 바나나맛을 내기 위해 바나나를 넣지 않고 바나나와 조성이 같은 화합물을 넣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몸에 해롭고 안 해롭고 떠나서 왜 그런 것을 넣고 몸에 무해하다는 것이 논의의 촛점이 되지요? 어쩔 수 없이 필요해서 넣는 것이고 몸에는 무해하다 또는 아주 쪼끔 해가 있다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데 저거 안 넣어도 되잖아요. <br />
글루타민산나트륨이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 소금도 바닷물인 천연재료로 만든 꽃소
msg(글루타민산나트륨)은 엄연히 화학식이 존재하고 순도가 보증되는 화학물질입니다.<br />
페니실린이 천연물질에서 정제.추출하였지만 천연물질이라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br />
화학적인 합성이냐 아니면 천연 원료의 발효 후 추출(정제)의 차이이지 둘 다 화학물질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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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홍삼액은 천연가공제품이지만 홍삼에서 추출.정제한 사포닌은 화학물질입니다.<br />
이 얘기가 나오면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br />
미국 식약청 및 WHO의 하루 제한 섭취량이... <br />
MSG는 없고 소금 설탕은 제한 섭취량이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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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성에 대해서도 소금과 설탕이 인체건강,특히 성인병에 나쁘다는 논문은 SCI급으로도 수도 없이 많지만... <br />
MSG가 상용량에 문제를 유발한다는 제대로된 논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러지는 제외, 그리 따지면 복숭아,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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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같은 MSG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br />
그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식재료를 많이 쓰는 음식점일수록 MSG를 써서 나쁜 <br />
맛을 감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MSG 때문이 아니라 그 음식점에서 쓰는 나쁜 <br />
식자재로 인해서 생기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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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SG는 화학적 합성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탕수수를 발효한 후에 MSG <br />
성분을 추출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유가 정확하진 않지만 바닷물에서 소금을<br />
추출하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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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MSG란 성분은 감칠 맛이 나는 다시마와 같은 식재료에는 이미 자연적으로 포함<br />
되어있는 성분입니다. 요리를 할 때 조미료란 형태로 더 넣어서 그 감칠 맛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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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예로 사카린의 경우에는 하루 반 스푼(?) 정도가 하루 최대 권장량이고, 달기는 <br />
설탕의 300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하루 설탕 150스푼 먹는 정도와 맞먹는 양의<br />
사카린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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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커피 한잔에 설탕을 3스푼을 넣어 마신다고 하면, 설탕을 사카린으로 대체를 할 경우,<br />
하루에 섭취 가능한 사카린의 양은 사카린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