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식후에 갈증이 나는건 MSG 때문이 아니고 주문해서 먹은 음식에 들어 있는 <br />
나트륨이나 기름,매운맛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br />
얼마전에 발표된 밖에서 먹는 음식중에 나트륨 성분이 제일 많은 음식순위에 1위가 짬뽕이고 그뒤를 이어서 <br />
우동등 대부분 중국음식이 짠성분 나트륨이 제일 많은 음식1위부터~ 4~5위를 싹쓸이 하는 순서에 들어 있습니다. <br />
밀가루 나트륨 기
탭으로 글을 써서 올렸는데 중간에서 잘렸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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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목이 타는게 짜장면을 먹었을 땐 혹시 나트륨 때문인가 할 수도 았는데<br />
며칠 후 탕수육을 시켜 그것만 먹었는데도 그런걸로 봐서<br />
아무래도 전 MSG 때문인거 같다고 미뤄 짐작합니다.
각종 식품 첨가물 대부분이 무해하다고 하죠.<br />
정확히 말해 유해함을 증명할 수 없다입니다.<br />
그런데 첨가물들중 유해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온 물질이 상당히 많습니다.<br />
잘 알려지지 않고 있죠.<br />
식품업계에서는 그중 무해로 나온 연구를 근거로 얘기하는데<br />
이런 연구의 상당부분은 업계의 후원하에 이뤄집니다.<br />
심지어 식약청 허가 담당자도 해당 업계 출신으로 심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은 수영구 남천동 남천해변시장 옆골목에 새로 생긴 짬뽕집에서 <br />
짜장면과 짬뽕 드셔보세요. <br />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옵스 빵집 옆골목으로 해서 지하철 다니는 큰길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어요<br />
주문하면 나오는데까지 좀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짬뽕이 뭔가 허전한 듯 하면서도 깔끔하니 좋습니다<br />
재료도 신선하고요. MSG 가 없는게 이런 맛이구나 싶습니다<br />
짜장면도 꼬소한게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