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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 친구가 10년정도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대형트럭운전하는데 후회를 많이 합니다. <br /> 처음에는 자기 적성이 운전인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름한번 겪고 겨울 한번 겪더니....<br /> 150만원을 벌어도 월급쟁이가 낳다고 후회를 하네요. 일단 친구는 차를 구입한 상태라서 <br /> 열심히 운전을 하는데 돈은 안된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br /> 츄레랴기사 한달수입 1.200만원.<br /> 유류비 700만원<br /> 할부비용 ..기타 300만원<br /> 그러면 한달수입 ? 200만원 <br /> 자기차가 될때까지 는 생계가 힘들고요..<br /> 다른차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제친구 ,,,5톤기사하는데요,,,,,,,,,,,,,,,한달에 500정도는 가져간다네요,.....<br /> <br /> 그만큼 힘들겠죠.....저도 운전 하는데,,,,,,대형트럭은 장거리라,,,,친구는 주2회정도 집에 간다네요,.......<br /> <br /> 자기한테 딱 맞는일이라면,,,,한지가 2년안됬는데,,,,살이 십킬로 상승,,,,,,,,,<br /> <br /> 그렇치만 고속도로운전이란게,,,,,,,사고나면,
L 차 감가상각비 있잖아요..그 차로 평생쓰는거 아닌이상..그리고 대형차들은 한번 고장나면<br /> 수리비가 ㄷㄷㄷ.;;;
답변 감사합니다.<br /> 버스의 경우 지방도 마찬가지인가요?<br /> 중장비 쪽은 안정적인 생활이 어려울까요?
레슨생한분이 현대 글로비스 지입으로 들어가, 신차5대정도를 한번에 싣고 이동하는 대형트레일러차를 운전합니다.....자기차라 그냥 밥 벌이는 된다고하더군요.....
중장비는 나이들어 초보라면 절대 금물입니다.<br /> 시다노릇몇년해야 정식기사되고 그래도 일자리가 없고 박봉입니다.<br /> 학원.유치원버스가 그중 괜찮아 보이더군요<br /> 그래도 매달 150월급쟁이생활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