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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잘하시능 이전 가카가 계셔떠라면 ㅡ.ㅡ;;

40년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이고 요즘에는 지하철과 연계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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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부터 북한이 시도한 것인데 우리 군이 대비책이 없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40년 전에도 발견했는데 지금은 너무 쉽게 발견하겠죠?

남북 모두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전쟁인데 가능성 거의 없는데 땅굴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오래 전 친구놈이 군에서 한 일이 감청기인가 뭔가를 땅에다 박고 하루종일 그거 듣고 있었다는 <br />
한때는 안보 관광인가 하는 회사의 관광 테마이기도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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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독재자 사이의 끈끈한 우정과(?) 경쟁의 산물로 보입니다.<br />

전쟁은 독재자들이 기득권을 내놓고 하는 것이지만 <br />
전쟁의 변죽은 두 독재자의 입지를 공공히 해주는 역활을 했죠.<br />
그래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전쟁의 변죽을 울리고..<br />

왜?? 금강산 댐 무너뜨리는 이야기는 안나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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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꼭대기까지.. 물이 찰랑찰랑........ 서울 시민 다 수장당하고요..<br />

땅굴 속에 있다 다 개죽음 당할 일 있나요. 차라리 우연히 획득 한 UFO로 신무기를 개발했다고 하는게 더 그럴 듯 할거 같아요. 괜한 겁주기에는....

부산까지 땅굴이 뚫려 있다고 하더군요. 그 안으로 전차나 트럭이 댕긴대요 그것도 2차선 도로로 뚫렸다나 뭐라나..

부산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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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일본까지 파내려가지.. 완성되면 바로 동아시아 횡단도로가 완성되고.. <br />
통행료만 받아도. 아마... 개성공단보다 수천배 수만배. 외화벌이가 될터인데요.. ^^

군에 땅굴탐지병이 있지요.ㅋ<br />
진성기님 친구분이 땅굴탐지병이었나 보네요.

강바닥 파는데만 24조원이 들어갔는데, 부칸은 땅굴로 부산까지 도로를 만들었군요. 역시 우리는 가카에게 삥뜯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안보과민증이 북한을 슈퍼외계인으로 만드는거죠. 안보라면 그저 사기꾼에다 독딸까지 대통령 만들어대는데요 뭐..........그러고 유권자는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데요. 할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