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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쁘겠네 정도만 ㅡ,.ㅡ;;<br />

엘리트는 아니죠.<br />
여승무원이 아무리 잘 해도 단순 노동이고 그 이상 발전 할 길이 열려있지 않습니다.<br />
앞 길 창창한 젊은 사람이 할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외국 항공 에서는 할머니들이 많더군요.

조카애가 입사하지 반년정도 &#46124;는데 대학4년 졸업하고 일년 연수하고 바로 취업그 나이에 연봉 4천 정도면 앨리트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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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둘있는데 그저 부러울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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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들어하네요. 업무때문인지 허리디스크때문에 병가내고 쉬다 이번에 다시 복직합니다.<br />
자칭 비행식모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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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상하게 많은데 대부분 시집간거 보니 평균? 헐씬 이상이

우리나라에서는 이쁘니까 시집 잘 간거죠..승무원인데 못 생겼다면 시집 못 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br />
여자 직업으로서는 괜잖죠.. 남자들한테는 승무원이니까 어느정도 얼굴이나 몸매가 보장된다고 보여지고 일이 힘들진 몰라도 여행도 자유롭고 연봉도 타직업에 비해 괜잖으니까요<br />
외모나 단순 보이는 것만으로는 엘리트라고 할수도 있죠

일은 힘들죠.....기내 서빙에 잔일까지....

30년 전에는.... 집안 10촌 이내에 외국여행해 본 사람이 한두명 뿐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는 몰라도... <br />
뭐, 지금도 울 나라에서는 여자 직업중 괜찮은 직업 중 하나지요^^...

한국상황에서 여자로썬 고임금자는 맞긴한데,, 오래 근무하면 부작용이 있다더군요..<br />
20여년전에 취업한 아는 아가씨들.. 건방이 하늘을 찌르던 시절도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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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귀국길에 탔던 KAL은 기내품 파느라 도착 안내방송도 안하더군요..

국내여객담당 업무가 아니라면...<br />
단지 일반여성대비 상대적으로 고임금군에 속하고 덤으로 해외에 자주 나간다는 것을 플러스 알파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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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구디 열거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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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건강한 여성의 몸을 유지하기 쉽지않드.)<br />
2.일반인 여성대비 과도한 방사능에 노출되어있다.(출산을 전제로 한다면...전

앨리트 인텔리.... 그런거하고 거리가 멀겠죠.... <br />
그 돈 받고 일하는 일반 회사 여자들도 많고요...

인텔리 는 근접할 듯 합니다.<br />
단순 노동이지만 그래도 외국어 정도는 할줄알아야 하니까<br />
엘리트는 아닌 듯 합니다.<br />
엘리트란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 계층을 말하는 데 이와는 거리가 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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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가 힘들고 열악해서 임금이 높은 것도 있고 <br />
항공 특성상 임금이 외국과 그리 차이가 없어 예전에는 고소득이었죠 <br />
지금도 낮은 것은 아닙니다.<br />
근무가 힘들기

서울에서 뉴욕까지 서서 간다고 생각해보세요......<br />

한국이 여성에게 보수적이고 경제적으로 못살던 시절의 인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게 다소 놀랍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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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수출 드라이브가 한참 걸리던 시절 전후에는....<br />
한국사람이 외국에 나간다는.....놀러가든, 일하러가든, 공부하러가든.... 한가지만 해도 아주 특별했던 시절이 있었죠.<br />
그리고 비행기를 탄다는 것만 해도 특권층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호사였구요.<br />
또한 당시 한국 사회

그리고 근본적으로 어느 직종에 종사하든 월급을 받는 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엘리트도 뭣도 아닌 그냥 마름...머슴일 뿐입니다....그것도 밧데리가 채 방전 되기도 전에 쓰다가 내쳐지는 일회용 머슴....

일단 이쁘고 비즈니스석이상 담당하면 일단 잘나가는<br />
남자들에게 노출은 많이 되겠죠 이코노미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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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다 지났죠. 해외 여행이 언감생심인 시절 이코노미 클래스가 지금의 프레스티지 분위기였고, 승무원도 직업적 자부심(?)도 있었죠. 근데 요즘은 버짓항공등 가격경쟁과 폭증 수요로 업무로드도 대우도 그저 그렇죠. 특히 버짓항공이나 마이너 항공사의 경우 거의 버스 차장수준이죠. 실제로 클릭 몇 번하면 버스값과 비슷하고요. 게다가 보안강화로 분위기도 많이 경직되고. 사고는 적어도 떨어지면 요단강이니 리스크 대비 보수도 적은 편

스튜어드 준비중이라는 , 20대 청년을 작년에 만났는데.....참 한심해보이더군요....

그래도 고객서비스 마인드는 좋잖아요.. 비행기 타면 우리나라 승무원들이 제일 친절한것 같습니다.<br />
귀찮게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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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몸은 고되고 힘들텐데..서비스 하는것 보면 다들 이뻐 보이더라구요.<br />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직업 중 하나인걸 보면 뭔가 매력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좋은 직장입니다. 복리후생도 좋고... 스튜어디스 보다 좋은 사무직 많지 않아요.

과거부터의 생각인데, 스튜어디스라고 할때 드는 생각...<br />
외모 수려, 외국어 상급(학벌 좋고), 성격 좋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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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그 하는 일은 그리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br />
외국어 실력과 좋은 외모/성격을 이용해 여행자 안내하는 노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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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의 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출퇴근 시 기내 복장 그대로 다니는데<br />
프라이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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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 유니폼도 자비 구입하는 항공사 있어요 ㅋㅋ

제 아이가 한다면 말리고 싶은 직업중 하나입니다.<br />
하루종일 서서 다니지... 하는 일이라곤 음식점 서빙하고 물건 파는게 다인데...<br />
자기 발전이란게 있을지...<br />
참고로 그 분들의 외국어 실력이 좋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10시간이상의 장거리여행시,국내양들은 &#160;피곤해서,얼굴에 미소가 사라지던데...일본스튜어디스양들은 여전히 미소짓더군요.....

비슷한 연봉대의 직업군 중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많은 직업 중 하나..........<br />
뱅기가 공항에 대기 하는 한정된 시간내에 소모품등 모든걸 좁은 공간에서<br />
비치, 운반등등 거기다 복장 또한 편하지 않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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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적극 권장 할 만 한 직업은 아녀유~.<br />

비행기안에서 사용하는 영어라고 해봐야 뻔한 몇가지에 불과합니다. 이건 쫌 하다 보면 눈치로도 알아챌 수 있는 내용들이죠.

다들 얼마나 좋은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놀랍습니다.....<br />
업무를 단시간에 집중하서 하는 건데 ㅎ

아니요.<br />
그냥 직업군이죠.<br />
3D 업종이고, 일하는 만큼 받는겁니다.<br />
오래하면 몸상하고, <br />
젊었을 땐 건강하니 국제선 선호하다가,<br />
몸 망가지고 나이 들면 국내선 선호<br />
그러다 가능하면 지상근무...<br />
잘 풀리면 서비스 강사 등으로 길을 바꾸기도 하고,<br />
더 잘 풀리는 경우는 호텔 메니져급으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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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여

3d 업종이죠. 장소민 틀릴뿐 서빙하는 서비스업입니다. 국내선 여성분들 영어 못합니다. 창피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항공 외 다른 쪽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댓글들 읽어보니 다들 엄청난 직업들 가지고 계신듯.............

스튜어드, 스튜어디스가 엘리트 인텔리 일 필요가 이제는 없지만.... 워낙 취업이 어렵다 보니 엘리트 인텔리가 들어갑니다.<br />
요새 신입애들 놀랍지 않으시요? 엄청난 스펙에 학벌에..... 일하는 건 별개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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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지가 스튜어디스 되었다면 뭐라 하실까요? ㅎㅎ<br />
저는 훌륭하고 장하다고 해줄겁니다. 실제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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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장님들만 여기 계신것 같다는.............그냥 회사원이시라면<br />
부장님 팀장님 서빙하는 사람일텐데

인텔리는 아니죠... 일반 서비스 직종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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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보다 연봉 적으면 대통령 하는 일에 대해 언급하면 안되나 봅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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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어보시면 스튜어디스가 좋은 직업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과거에 비해 어떠냐<br />
입니다. 취업하기 어려운 때에 당연히 좋은 직업이지요. 위에 두 분은 본문 부터 <br />
좀 정확히...쩝~

저는 본문을 보고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댓글보고 말씀드렸습니다. 댓글 좀 정확히...쩝~

좋은 직업 , 나쁜 직업은 상대적인 겁니다. 구분이 가능한 건가요? <br />
과거에 비해서 좋은 좀도 나쁜 점도 있을 겁니다. 비행기, 시설, 물품 좋아

헐 댓글 길게 적었더니 다 짤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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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예전보다 일하기 좋아진 직업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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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떤 인텔리 직업이 라면 끓이다가 폭행을 당할까요 ? 예전 뱅기 탔던 사람은 인텔리인지 몰라도 요즘은 버스나 열차 승객과 아무런 차이없어요. 그러다보니 호스테스들이 별의별 해괴한 일 많이 당합니다. 혹시 나름 조금이라도 인텔리나 엘리트라고 생각하시는 데 라면 서비스, 그것도 여러차례 하다가 맛 없다고 봉변당한 경업있습니까 ? 바로 조금 전 뉴스죠.. 대한항공인 것 같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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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이야 다양한 계

분명한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일을 하는 여성분들, 퀄리티 좋은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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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언에 많은 도움되었고 감사드립니다. ^ ^

근데 인텔리,,,,,,,이런것은 개인의 지적능력이나 교육수준으로 나누지 않나요?<br />
직업으로 나눈다는것은 첨 듣는 이야기라...........인텔리 직업군은 과연 어떤것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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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누가 요즘 인텔리겐차란 쌍칠년 표현쓰나요? 호랑이 담배피던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 시절은 승무원들 인텔리라고 불렸죠. 그건 유럽이나 미주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보다 호시절 가버린 게 훨 빠르다는 차이가 있을뿐. 그래도 지적 노동을 하면 인텔리라고 예전 틀로 범주화 할 수 있는데 라면 끓이기나 음료 서비스가 지적 노동은 아니라는 ㅎㅎ

다른 서비스직보다는 대우가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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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슈퍼 개 진상 빼고는 공항에서 진상짓 하기 힘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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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은 어디서나 그렇다고 봐야죠..

1980년대는 대학만 다녀도 인텔리 였지만, <br />
지금 대학생들을 인텔리라 부르진 않을겁니다. <br />
90년대만 해도 해외유학갔다왔다면, 대단하다고 서로 데려갈려고 했지만,<br />
이젠 안갔다오면 노력안한놈, 불쌍한놈 이런 취급 당하죠.<br />
승무원이 인텔리였던 적이 잠시 있긴있었죠.<br />
그리고 그 이미지로 아직도 먹고사는(?) 몇몇이 있긴하지만,<br />
그냥 서비스직종입니다. <br />

요즘은 그냥 섹슈얼리티가 더 강조되는 업종으로 보이던데......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스튜어디스"라는 단어를 잘 몰라서 "비행기 안내양"이라고 하더군요. 동감 및 공감하게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