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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는 굳이 테더링 하지 않아도 wifi가 열차내에 지원됩니다.

KTX 는 기본으로 얼마간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게 하는데 접속이 잘 안되어서 답답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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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나날이 발전하는 김종태님을 보니 제가 보람찹니다.

ktx 와이파이는 느려도 넘 느려서 없느리만 못해요~~

그런가요, 저는 vpn으로 싱가폴 연결해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열차별로 차이가 있는 모양이군요.

전 3년전 이야기 입니다.지금은 빨라 졌을수도...ㅎㅎ

올해 봄에도 많이 느리더군요.

일반실은 인터셋 20m사용가능해요 30분정도 서핑하면 끝이죠

테더링 하는 핸펀 박대리 금방 퇴근할겁니다.<br />
충전기 항상 준비되어있으셔야 될거예요.

근데 전화기가 노트북밧데리를 빨아먹네요. ^^ usb테더링이라 ---^^

데터링으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br />
전 속편하게 에그로 10기가를 5000원에 사용합니다. 이게 기간이 있는 것인지는 확인해보지않았으나 편하고 좋네요. 전화기 쓰는데도 불편함이 없구요.

.5000원이면 정말 싸군요 근데 계란 가지고 다니는것도 불편하지 않은지요?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일하기때문에 에그는 가방속에서 나올 일이 없습니다.<br />
작년 여름 남해 부근 일주하면서 해안가 주변은 안되었지만 도심부는 모두 연결 되더군요.<br />
남해 제일 큰 해수욕장에서는 잘 되었습니다.<br />
노트북 가방에 에그와 여분의 보조밧데리를 가지고 있으면 급할땐 핸드폰이나 에그에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br />
요넘이 해결되어 어디든 사무실이 되어주니 업무 효율성이 좋아졌습니다.

차안에서도 잘 연결됩니다. sk에서도 에그 비슷한 것이 있지만 kt를 선택한 것이 서비스 지역이 넓다고 생각해서 에그를 선택했네요. 후회없은 최선의...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지금 이글도 사무실에서 에그로 사용중입니다.<br />
참고로 사무실에 인터넷이 없고 노트북에 에그만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트롱에그는 7시간 밧데리가 유지된다고하는데 평소엔 항상 충전기를 연결해놓기에 정확히 측정은 못했으나 가끔 본가나 처가에 갈 경우 그정도 시간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에그때문에 보조 밧데리 연결할 일은 한번도 없구요, 핸드폰에 사용할 경우는 자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