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켈 S9000B를 듣고 있습니다.

앰프는.. PD-2100(자작 개조) + AM-1311T을 물려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비트감 있는 거.. 너무 빠른거.. 이런거 빼고..

나머지는 잡식성으로 대충 많이 듣는 편입니다.(7080 유행가, 클래식 등)



현재까지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현듯 뭔가 바꿔보고 싶다는 욕구가...

일단 스피커가 돈 값을 한다기에...



현재 중고 시세를 검색해보니.. S9000이 8만원선..

쿼드 11L이 약 20만원선이네요..



물론 톨보이와 북숼프의 차이가 있겠지만..

S9000에서 쿼드 11L로 바꾸면 업글을 체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