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회원이신 이용길님으로부터 작년 9월 우리은행 대출을 1억 받았습니다. 금리가 4.2였나 였구요. 3년인가 5년인가 고정이네요. ㅠ.ㅠ 금리 더 떨어지는데...
얼마전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2천 갚았구요. 그 밖에 몇백 더 갚아서 현재 7천 몇백이 남았습니다. 1년에 2천씩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6월쯤 또 적금을 타서 2천을 갚을 수가 있는데 이 경우 9월 이전에 갚으면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야 하고 9월 이후에 갚으면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적금 탈 일이 없기도 하구요. 6월에 적금 타고 바로 갚는게 나을까요? 아님 묵혔다가 9월에 갚는게 나을까요?
이자 계산이 복잡하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요. 중도상환 수수료는 1.5%입니다. 2천을 갚으면 30만원이 나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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