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한강신도시 첫 입주잔데요..<br />
그래도 스타벅*도 생기고 장족의 발전을 한 곳이라구요. ㅜ.ㅜ<br />
미용실은 남성전용 7천원이면 해결 되요...언냐는 괜찮은데.. 사장 마눌인 듯.;;;

ㄴ샴푸값 따로 받잖아효..ㅡ,.ㅡ;;<br />
<br />
지방에서는 6처넌이면 떡치능데.<br />
<br />

저는 마눌이 집에서 잘라줘도 만원 냅니다.<br />
<br />
샴푸는 제가 알아서 해야 하구요.<br />
<br />
그것도 3달정도 기다려야 겨우 한번 해준다능...<br />
<br />
결혼전에는 매일 해줄 것처럼 그랬었거든요.

ㄴ 몸으로 떼우시기를 잘 하셔야 하능데 그것을 몬 하시니 만원을 뜯기는 검다 ㅡ,.ㅡ;;<br />

임대료가 많이 비싸 적자도 있다고 하네요. 좀 더 가격 높여서 노동자가 적자는 안 봐야 합니다

아니 지방은 6천원에 떡도 칩니껴? @@

ㄴ그러기도 하겠네요 그런데 가격 담합을 했다는 자체가 좀 기분이 드럽더구만유<br />

그게바로 시골물가와 서울물가차이죠....

동네에서 가격 담합하면 가까운 일산 오셔서 이발 - 외식 - 문화생활 즐기시고 들어가세요. <br />
일산은 컷트 만2천원인듯.

울동네 장위동 커트는 7천원임다, 샴푸, 드라이, 로션도 발라줌다. 바뜨 마눌이나 딸네미가 다니는데는 쪼메 비쌈다.

지방도 뭐 체인점 미용실가면 다 가격 비슷하구요..<br />
저희 동네는 얼아서 샴푸에 드라이에 왁스까지 발라도 요즘은 만원 받더군요.. 6년 전엔 6천원이었는데..<br />
와이프는 준오헤어인가?? 거기 가는데 갈때마다 한 10~20만원 나오더군요..<br />
예전엔 호텔 미용실이 그 정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참 많이 비싸진 것 같습니다..

누나는.... 십여년전에 강남으로 다녔는데...<br />
<br />
당시 한번가믄 삼십얼매씩인가 줬는데요....<br />
<br />
전........ 블루클럽만 다녔다능 ㄷㄷㄷㄷ ㅠㅠ<br />
<br />
요즘은 걍 집앞 미용실...... 머리감겨주고 바보처럼 잘라주고 만원이여요

울집 앞은 5000원입니다.<br />
주인 바뀌고 내렸네요. 손이 빨라 10분이면 뚝딱 자르고 샴프까지 해주네요.<br />
광주입니다. 지방이 싸요~~~

지태님은 육처넌 들고<br />
지방가 뭔가할 분위기....ㅎㅎ

저는 부산에서 얼마전까지 2만원짜리 퍼머 했는데,<br />
최근에 장모님 소개로 1만6천원짜리 퍼머 했습니다.<br />
결과가 아주 훌륭합니다 ㅎㅎ

제 옆자리에 현아스타일의 머리를 한 여중생이 앉았습니다. 앞머리를 1Cm만 잘라 달라고…<br />
<br />
사각사각사각…<br />
<br />
정말 우에서 좌로 가위가 한번 지나갔는데 <br />
8천원…<br />
<br />
나중에 집에 와서 이야기해보니 1만원 받는 곳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