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쓰는 차 중 한대는 매주 목요일에 운행을 금하는 승용차 요일제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여긴 부산이고요



근데 제가 카풀로 차를 얻어타고 다니는데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일주일에 1회는 제가 운전하려고 하는데,



부산 시외로 나가는 톨게이트에서 단속이 될까 우려된다고 했더니



시외로 나가는 차량인 경우는 괜찮다고 지인이 말을 하긴 하는데요



아내가 그 차를 평소에 운행하다 목요일이 되면 차를 쓰지 않으니 제가 타고 가려 하거든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제가 출근하는 울산도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 부산과 연계가 되어서 적발이 되는 건 아닐까요?



스티커에 전자태그가 부착되어 있어서 감지기가 있는 곳을 통과하게 되면 적발이 된다는데



이 감지기라는건 광안대교 같은 요금소를 통과할 때만 설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도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나요, 마치 교통단속 카메라 처럼요.



시외로 나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나갈 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급합니다



톨게이트에서도 RFID 인식기가 있는 경우에만 감지가 될까요,



아니면 번호판 인식기에 자동으로 찍히기만 해도 감지가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