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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겸 예술가...

그가 어떤 천재인지 이일선 님이 알지못해서 이런글을 올 리시는게 통탄스러울 정도의 천재입니다.

타임지가 1등으로 뽑을 정도로 천재죠..

세종대왕급 천재라고 해야할지.. 분야는 좀 다르지만..

토니 스타크 급이죠<br />

아마 저하고 비슷할 겁니다.

인체 해부학.과학자.<br />
설명을 다할 수가 없네유.<br />
ㅠ.ㅠ

저 역시도 아마 인류를 통털어서 제일 천재가 아닐까...마...저도 그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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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만 치자면 미켈란젤로를 최고라 생각합니다만, 다빈치에게는 미술은 거의 취미에 가깝고 의학, 무기학등 과학 전반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었죠.

심심해서 뭐든 시작하면 그 분야 일위... ...

다 방면으로 어마어마하게 광대한 연구를 했죠.<br />
재밌는 건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화가이지만 당시 그는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 화가라고 하지 않고 건축가 라고 소개했다고 하네요.

며칠전에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직접 보고온 일인 입니다.<br />
원래 다 빈치는 군사무기나 공업용 기기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것을 주업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돈벌이가 되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원론적으로 보면 그는 과학자/수학자/엔지니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당시 귀족들에게 보냈던 '이력서'의 '기타 재능'난에 - "사람을 똑 같이 그릴 수 있는 능력도 지녔음"이라고 기술 했는데 그런 '기타 재능'으로 그려

파카소가 알고보니 나사에서도 일하는 꼴이겠네요.... 매우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외계인 아닐까요??

다른 천재들이 각자 자기 분야외에는 평범 혹은평범이하였으나 그는 손대는 분야에서 탁월한<br />
재능을 빛냈었던곳같습니다<br />
미술 건축 의학 과학등등....

요즘 말로 대박이네요....^^

그런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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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연구실적등의 기록물 전부가 그의 연구결과물이 아니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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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업적... <br />
그게 그이 천재성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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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의심이 많아서리...^^

헬기, 탱크, 뱅기까장 설계한 잉간임다..<br />
인체 해부는 물론..<br />
다빈치가 20세기에 태어 났다면 스티브잡스는 구두닦이 정도...ㅡ,.ㅡ;; 심했나..<br />

암튼 다빈치의 메모 쪼가리가 경매에서 엄청난 가격에 팔린다죠...<br />

외계인에게 계시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br />
그의 생애 중 7년간은 그 어떤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br />
그 이후에 천재로 거듭났다고 하더군요..

다빈치 뉴톤 아인슈타인 에디슨 세익스피어 <br />
제가 꼽는 인류역사상 5대 천재..

머, 어떤 주장에 따르면 다빈치의 희망 직업은 요리사이고, 나머지는 취미일 뿐이라고 했죠^^<br />

그러고 보니 중세 이탈리아반에서 예술적인 천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네요<br />
요즘의 이탈리아와는 다르네요<br />
메디치가같은 요즘말로 하면 스폰서가 잘 뒷받침해주어서 그런 분위기와 환경이 조성되었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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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도

다빈치도 결혼했으면 평범했을 겁니다

전에 이병일님에게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갖는 천재성에 대한 설명을 한참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br />
집에 애꺼 책 중에 다빈치 발명품 관련된 책들 보면... 기구 설계의 마술사 아닐까 싶어요.<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천재는 세종대왕입니다.

대략 정리된 업적만 한번 읽어보셔도.. <br />
http://ko.wikipedia.org/wiki/%EB%A0%88%EC%98%A4%EB%82%98%EB%A5%B4%EB%8F%84_%EB%8B%A4_%EB%B9%88%EC%B9%98

돈데크만 있으면 직접 가서 보고싶어요.

위대한철학자겸,발명가,예술가,화가,건축가,예언가,음악가,대수학자,조각가,심지어 예언까정......<br />
어쩌면 저보다 더 똑똑한 위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영재도 감히 넘보지못하는 ㅋㅋ

정말 외계인에게서 사사 받았거나,<br />
지구의 기독교 문화권에 파견된 예수의 후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흥섭님, 5대 천재에서 에디슨은 빼고 대신 괴테나 모짜르트나 베토벤을 넣어 주십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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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은 천재도 아니었고 인간성도 별로였고 고집불통에다 위세로 남을 짓밟기도 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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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에디슨은 텔사와의 직류 교류 논쟁에서 자신의 유명세를 악용해<br />
텔사의 교류 발전론을 교류는 직류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억지주장으로 짓밟았고<br />
1915년에 노벨물리학상을 텔사와 함께 공동 수상

그냥 지나가다가... <br />
대학때 여학생 많은 수업찾아서 서양미술사 슬라이드 보면서 들었던 기억에 한 자 적고 갑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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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 빈치 마을의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고향마을 이름이 빈치) <br />

스티브 잡스가 지구를 떠났을때. 거의 서점이 잡스서적으로 도배되던데. <br />
영화 다빈치코드가 나왔던 시점에도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약 다빈치 붐이였죠.ㅋㅋ

괴테 보다는 베토벤 아닐까요? 순수한 천재적인 의미에서는 모차르트이지만요.

전 가우디가 더 존경스러워요.. 분위기에 안 맞지만 ..^^;;

그가 했던 모든 것들(그림, 건축, 해부학 등등) 지금의 기계보다 더 정확하니..<br />
요즘 태어났으면 잡스는 애기죠.

전인적 인간, 최고의 인간상에 다다른 인간이란 평가를 받는 사람이죠.<br />
그런데 다빈치의 최고의 관심사는 음식이었다고 합니다.<br />
한때 보티첼리와 동업으로 식당을 열어 실험적인 음식들을 선보였다가 망했다고 하지요^^<br />
하지만 그때의 부산물이 서양식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이란 넵킨과 포크 그리고 후추를 가는<br />
페퍼믹스의 발명을 다빈치가 했다는 것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더군요.

우리 23개월된 막내딸도 천재인것 같아요. ㅋ 말도 엄마아빠도 겨우하는데 대부분 알아듣습니다. ㅋ

토니 스타크 인정~!!

다빈치 데몬스라는 미드 시즌 1 ep1 시작 했네유 방금 받아서 시청중입니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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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은 천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테슬라가 천재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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