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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평입니다<br />
주변이 중요하고 세대수도 중요하죠

성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45평이 주변환경이 좋습니다. 아파트 동간격도 넓직하고, 도로도 넓구요. 41평은 2010년 미분양된 아파트라 3년째 주인없던 아파트입니다. 이번에 23%(?)추가 할인해서 특별분양하더군요. 시설은 뭐 신축아파트라 아주 좋더군요. <br />

1번입니다.<br />
2번은 브랜드 네임과 2동이라는 것이 치명적이네요..

허환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2개동이 치명적인가요?? 새 아파트라는 것과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것이 좋은 점이긴 한데...2개동이라 망설여졌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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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으로 생각한다면 저는 무조건 새아파트로 가겠습니다. <br />
16년 된 아파트라면 도배부터 주방 마루 화장실 거의 다 뜯어서 인테리어 해야하는데 비용도 많이들고 <br />
비용을 떠나 20년 다 되어가는 아파트 인테리어 한 번 해보면 두 번은 절대 안하죠. <br />
거기에 인테리어를 해도 상하수도를 비롯한 기타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서 수시로 고쳐야하거든요. <br />
전용면적에선 16년된 아파트가 나을 지는 몰라도 살아보

제생각도 조영하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조영하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새아파트에서 더 살고 싶긴 합니다. 그래서 고민이거든요.<br />
그런데 45평이 가격이 엄청 오른게 아니고 3년 사이로 1억이 빠진 가격입니다. 가격은 아파트들이 전체적으로 다 빠져서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니까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알아보는 아파트라 조금이라도 큰게 낫긴 합니다만...<br />
41평은 구조가 좋아서 2세대 주거공간이 거실을 사이로 나눌 수 있는 반면,<br />
45평은 안방과 두번째 큰방이 서로 마주보기 때문에 구조가 좀 아쉽습니다.

세대수 많은것이 좋은가요??<br />
전 뭐 나홀로 아파트에서 계속 살아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br />
옆집 아랫집.. 다 사이좋게 잘 지내고, 주차 정말 편하고...<br />
무엇보다도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거 아주아주 중요합니다..<br />
사실 저희집은 지하철 역에서 열발자국입니다..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br />
게다가 주위에 논밭공터가 있으니 애들 놀기도 좀 괜찮은 것 같은데요..<br /

박기석님, 답변 감사합니다. 세대수가 적고 동수가 2개밖에 없어도 관리비는 비슷하게 나올까요?<br />
세대수 많은 단지가 관리비가 좀 더 유리할 것 같은데요...

세대수가 적으면 관리비 부담도 무시 못합니다.<br />
인천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천에서 찾으신다면 세대수 많지만 미분양된 아파트도 꽤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좀더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ㄷ듯합니다

1번이죠. <br />
새집도 수리하지 않고 살면 나쁜 집이 됩니다. <br />
도배 장판하고, 인테리어 쪽을 약간만 손되면(특히 창문쪽) 새집처럼 사실 수 있습니다. <br />

이기훈님, 답변 감사합니다. 인천 맞습니다. 부평이나 계양 쪽에서 알아보고 있습니다.<br />
세대수 많으면서 40평대 신축아파트는 예산 초과입니다. 그렇다고 대출받는 것은 싫구요. ㅡㅡ^

권태형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45평으로 가면 당연히 인테리어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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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답변 주신분들 의견은 3:3으로 비슷하네요.

거주가 목적이시라면 2번 입니다.<br />
남광이 법정관리라 그렇지 솔직히 집 짓는것에 관해선 a급 건설사 못지 않게 잘 짓습니다.<br />
그리고 가격도 많이 빠질만큼 빠졌을 것이구요, <br />
분명 관리비면에서도 차이가 날 겁니다. 흔히들 대단지이면 관리비가 n/1로 대략생각해 저렴할 것이라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오래될수록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난방방식등에 따라 관리비가 비싸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보수작업등은 장기수선충당금에서 처

박세정님, 답변 감사합니다. 박촌역 하우스토리 2차 입니다.

나홀로...위에 문제점이 나왔네요,,, 주상복합같은 아파트는 주변 유흥가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죄다 떠나 갑니다. <br />
전세라면 2번도 답이 될수 있습니다만, 구입하실거면, 2번은 비추 합니다.<br />
윗집 아랫집, 편하게 지내고, 주차 편하고,,, 네 맞습니다. 그런데요,,,<br />
지하철역과 가깝다는게 장점이 됩니다만, 밤늦게 까지 시끄럽구요, 술취한 사람들 목소리도 듣고, 아파트 출입구에서 뜨겁게 키

음... 지하철에서 좀 먼 편이긴 한데 부평 산곡동에 푸르지오아파트가 미분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보니 2011년 입주였네요. 여기도 특별할인 플랭카드 많이 붙어있던데 참고삼아 한번 알아보세요^^

최경호님, 답변 감사합니다. 41평은 주상복합이 아니구요. 아파트 단지입니다. 뒷쪽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구요. 산쪽으로 더 안쪽으로 가면 저층 아파트 단지도 있습니다. 역주변이 시골틱한 분위기라 유흥주점도 별로 없구요. 박촌역을 사이에 두고 길 건너 맞은편에 대단위 아파트(꿈에그린, 한양수자인, 풍림아이원, 하우스토리1차)가 있는 주거지역입니다.

41평 아파트 주변에 다른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상권이 조성될 환경이면 모를까 아니시라면 좀 더 발품을 팔아 보세요.나홀로 아파트라면 관리비 무시 못합니다만 주변에 다른 아파트가 있어 상권 조성 될 확률이 있다면 감수하셔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이기훈님, 정보 감사합니다. 부평 산곡동에 푸르지오 한번 검색해봤는데요. 예산 초과네요. ^^;

김민관님, 답변 감사합니다. 주변에 다른 대단지 아파트는 길건너에 있고, 이쪽은 저층 빌라들과 학교들이 있습니다. 길건너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서 상권은 조성 될 것 같습니다.

2번이죠..<br />
5년뒤에 판다 생각해보세요. 21년된 아파트 ,누가 보러나 오겠어요?

김대선님, 답변 감사합니다. 10년뒤엔 26년된 아파트 vs 13년된 아파트 네요.

지하철 출퇴근 하시면 지하철역 가까운곳이 최곱니다. <br />
오래된 아파트 층간소음도 심하고 세대보수할것도 이곳저곳 생기고 단지보수한다고 관리비도 자주 오르곤합니다 .40평대면 대단지나 나홀로 아파트나 관리비도 비슷할걸로 생각됩니다.

동규님 메일 확인 부탁 드립니다.,

2번이죠.<br />
학교가 있으면 조용하고 안전하죠.<br />
공터있고<br />
집앞이 전철역<br />
ㅠ.ㅠ

이희진님, 답변 감사합니다. 40평대면 대단지나 나홀로나 많이 나오겠죠. ㅎㄷㄷ <br />
김명건님, 메일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건님 의견을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br />
박병주님, 답변 감사합니다. 2번이 좋군요...

사시다보면 주변이 언젠가는 개발될거 같군요.<br />
아직 학교다니는 자녀가 없으시다면 2번이요.

산곡동 푸르지오도 지금 40평대 미분양이 조금 남았다 봅니다<br />
저희집 앞이라 관심이 있는 곳이죠

2번 전세로 살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꼭 사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br />

상규님, 답변 감사합니다. 갓난아기니 2번이군요.<br />
성환님, 미분양인데..가격이 조금 오바입니다.<br />
준국님, 미분양아파트라 매입해야하고, 전세보다는 내집이 마음이 편하잖아요.

1번으로 가시고 입주전 인테리어 한다에 한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