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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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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셨군요. 볼건 다 보셨네요.

운수대통 하셨군요.. .

탈의실에만 들어가셨지 목욕탕에는 안 들어간거라.. 무효.

스따킹 훔치러 가신거죠? ㅡ,.ㅡ;;<br />

까~~~~악>>>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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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는 안 들리던가요??

눈이 호강하셧네요<br />
여탕 구경좀 하고 모르고 들어갔다! <br />
하고 발뺌하면.. 경찰서는 안가겟죠?<br />

음.. 경찰에서 이 첩보를 입수하면 수사를 착수하겠군요.

골프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유익한 운동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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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말씀 드리지만 비슷한 사례로 울동네 수영장에서 저도 그런적이...근데 그 수영장 구조가 좀 야리꾸리 한건지 종종 잘못 들어오는 일이 생깁니다.

ㄴ지태님 좌표좀 ㅡ,.ㅡ

자 이제 인증샷을 보여주셔야죠!

ㅂㄱㅎ님 석계역 앞 두산아파트 옆에 있는 수영장 입니다. 스타킹 수거 하시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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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 수영장은 안간지 오래됐구 요즘은 더 가까운데있는 성북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다녀서 요즘도 여전히 잘못 드나드는지는 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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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헬스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여탕으로 쑤욱 들어 갔는 데<br />
여자 탈의실에서 옷갈아 입던 여자랑 눈이 마주 쳤지요.<br />
근데도 두사람 다 아무 생각없이 잇어서 그런지 <br />
놀래지도 않고 몇초간 멀뚱멀뚱 ..<br />
이상하다 고 알아차린건 시간이 조금 지난 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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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은 수영장 마치고 샤워하러 갔다가 탈의실에서 딴생각하느라 그랫는 지<br />
옷 다벗

저도 예전에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적 있습니다<br />
첨엔 아무생각없이 조금 걷다가 놀래서 빨리 걸어서 반대쪽 문으로 나왔습니다<br />
여자분들 많았고 볼것도 많았는데 다들 멍하게 보던데요 ㅎ

대전분이셨구나! 전민동사시나봐요

전민동은 과거에 살았고요.. 지금은 유성 장대동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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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좋아졌데요. 과거에 연구단지 골프장 부킹 한번 할려면 새벽에 잠 안자고 줄서고 그랬는데. <br />
이 짓만 전문적으로 하던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아줌마도 있었는데.. ^^<br />
지금은 그냥 인터넷으로 예약되고요. 게다가.. 과거보다 엄청 한산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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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아서... 골프인구가 다 산으로 갔다는 말이

골프장이 엄청나게 많아진것도 이유가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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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주에 있을 당시 제주에 골프장이 5개였습니다.<br />
그 중 하나는 대한항공 개인 골프장이어서 실제는 4개였지요.<br />
지금은 서른개가 넘습니다.<br />

갈현동에 있는 목욕탕이 2층 여탕 3층 남탕의 구조였는데 어느 한가한 날 오전 11시 쯤 무심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주머니 몇 분이 계란에 빵에 군것질을 하며 수다를 떨다가 저를 보고는 별로 놀라지도 않고 "남탕은 위층인데요" ㅋ...후다닥 뛰면 여탕이 소란스러워질까봐 아무렇지도 않은 척 발연기를 하며 "아 네 죄송합니다" 하고 느릿하게 곁눈질 하며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은 엄남유?<br />
ㅠ.ㅠ

안구 or 시신경 or 대뇌 저장구역 대여 가능한가유?=3=3<br />
지태님 제 친구 수영장에서 여자탈의실에서 탈의만하고 수영복은 안입고 나오시는분도 봤답니다.<br />
사람들 전부다 @_@ , @o@ 본인은 정작 모르고 잠시 수영장을 활보를;;;

ㅋㅋㅋㅋ후끈후끈

뒤도 안보고 갔으면 앞만 봤다는 야그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