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중학교 수학 문제인데, 제가 못 풀겠네요. ㅋ 아주 웃기는데 안풀려요...
엘사, 세이야와 타냐는 피자를 사먹었다. 피자 값으로
셋은 각자 6유로씩 냈다. 그런데, 피자집 주인은
한 테이블에 피자를 세 판 시키면 13유로에 할인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었다. 직원의 실수를 알게 된
주인은 더 받은 5유로를 돌려주라고 직원에게
말했다. 손님의 뒤를 쫓아가면서 직원은, 어떻게
3명에게 5유로를 똑같이 나누어 줄지 고민하다가,
손님에게 1유로씩 주고 2유로는 자기가 가지기로
결정했다. 세 명의 손님은 피자 값으로 각자 5유로를
낸 셈이다. 즉, 피자 세 판은 15 €이고, 직원은 2 €를
갖게 되어서 15 € + 2 € = 17 € 이다. 1 유로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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