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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이 있고 실직중에 있는 사람은 무조건 가점 줘야합니다.

뭔가 했더니.. 의도가 병X 같네요..

출산과 임신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이 재취업시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취지의 이 법안에 <br />
별 불만은 없습니다.<br />
근데 처자식 딸린 실직 가장의 재취업이나 한창 나이에 직장을 못잡고 빌빌대는 청년 백수들<br />
역시 저 여성들에 비해 삶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는 않을텐데 어느 한쪽의 가산점은 <br />
다른쪽의 차별로 작용할 여지가 많죠. <br />
사라진 군가산점 처럼 ..

군가산점 제도 막겠다고 저런 법안을 발의하다니...<br />
둘 다 정말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는 것인데,, 둘 다 저런 식으로 무력화시키겠다는 거네요.

미혼 여성들이 들고 일어나면 해결될 것 같네요. ㄷㄷㄷ

저는 군 가산점을 받아 본적이 없는데. 어느 기업에 적용되는 건가요?? 공기업인가요??

군가산점이 공무원 시험, 교사임용고사에 적용되다가 사라졌죠.

아빠가산점제도 줘야함다.

점수제를 할려면 적절한 평가제도가 있어야 하는데요...<br />
우리나라는 시험만으로 하니....참...

저 제도가 시행되면 결혼 임신등으로 퇴사후 재취업하려는 여성들 일자리 구하기 더 어려워지겠내요<br />

여성이 임신과 출산으로 취업에서 배제되거나 부당해고 되는 근로환경을 개선해야지 가산점제도가 웬말인가요. <br />
군가산점제가 그랬듯 비용 적게 들이고 생색내기 좋은 제도 찾기에 골몰했나 본데, 형평성의 문제도 크지만 무엇보다 양육을 여성의 전유 역할로 고착화시키는 시대착오적인 꼼수이므로 반대!

김소정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임신과 출산때문에 해고되는 환경을 개선해야지..왠 가산점.... ㅡㅡ;

그냥 비졍규직 차별만 없애도 저런법안 100개 만드는것보다 효과적일텐데

김소정님... 정곡을 찌르셨군요.<br />
<br />
만드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뭐가 진짜 문제인지를 모르니 시혜성 생색내기 정책들만 나옵니다.

새누리당 법안답습니다.

아빠 가산점제도 줘야합니다.

김소정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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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눌당 여자의원들은 김소정님의 발끝에도 못 따라갈까요? ㅡ,.ㅡ;;;;;

저런 돌대가리들이 정치하고 있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