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는 노무현대통령때에도 경기가 일부 좋아졌었습니다. 그전에 YS때 싸놓은 IMF를 DJ때 치우느라 좀 힘들었구요. 그 이후 노무현대통령때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경기도 좋아지고 국내경기도 회복세였고...정치쪽은 혼동이었지만 경기는 제한적으로나마 풀렸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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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때에도 IMF전까지 경기가 괜찮았던 편이구요. (이때 사상누각이라서 IMF맞았다고 하는 분석도 있지만 하여간 YS때에도 취업율이나 경기지표가 괜찮았던 적이
일반적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통화가 팽창하는 시기는 호황이라고 보고..<br />
통화가 정체되는 시기는 불황이라고 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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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체감경기라는 말을 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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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는 소득은 작았지만 엄청나게 통화가 팽창하던 시기라.. <br />
지금 생각해보면 눈먼 돈이 막 굴러 다녔다고 기억이 납니다.. ^^<br />
IMF 후 2002년 월드컵 이후에도.
글쎄요... 88~90년대는 제가 시골에서 어릴적 별로 잘 살지 못했기 때문에 암흑기 같습니다만... <br />
지금은 제가 돈을 벌고 어쨋든 먹고 살고 있으니 세상이 호황인것 같아요.... <br />
어렵다 어렵다 해도 캠핑장은 예약하기 힘들고, 거기서 주기적으로 먹고 마시는 내용들을 보면 좀 후덜덜한 면도 있고... 사람들이 돈 쓰는게 신이 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뭐 결국은 없는 사람은 더없이 힘들게 느껴지는 거고 있는 사람은 잘모르는거고 항상 그렇지 않나요?<br />
그런데 웃기는게 어떻게 시간이 흐를수록 있는 사람은 점점 더 돈이 쌓여가고 없는 사람은 점점더 돈벌기가 힘들어지고 그렇잖아요..내가 어디 위치에 있는냐에 따라 틀려지겟죠...
아담스미스 자본론 이후로 자본주의 론으로 따지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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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가장 호황을 누리던 논리는 신자유주의였습니다... 이들 중 대표주자가 대처 영국수상과 레이건 미국대통령이고요.. 각종 금융의 파생상품으로.. 단기간에.. 돈을 더 찍어내지 않고도.. 재화의 통화량을 엄청나게 올려버렸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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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가장 비판을 받는 것도.. 역시 신자유주의입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생산활동도 없이.
뭐 DJ, 노통, MB는 이미 이야기 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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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나머지 대통령의 경제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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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이전은 모르겠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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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 당시 죽으라고 일만 했던 우리나라 국민의 충성도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성과.... 우리나라 경제를 오히려 망친 주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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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 경제를 전혀 모르지만.. 대통령이 되고나서 단기간 속성과정의 과
IMF 이전까지는 좋았죠. 대기업에서 서로 자기회사 오라고 쉬는 시간에 음료수 나눠주고 추천서 마구 뿌렸던.. 학점 2점대 초반도 삼성에 잘 만 들어갔던... 좀 먼 회사는 입사만 해 달라고 사장이 공장견학때 부탁했던... 그런 꿈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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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를 보면 불쌍하고, 그 아래 10대나 유아들을 보면 참담한 미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우리는 경제가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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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아도 좋다고 안하고 항상 경제가 어려우니 닥치고 열심히 일이나 하라고 다그쳐야 하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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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기업, 군바리, 정치인(공무원 포함) 프렌들리 나라거든요. 국민은 그저 일개미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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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하기도 지금은 최악입니다. 갖고 있는 기기가 좀 팔려야... 바꿈질이 가능한데....<br />
장터를 보면.. 내놓는 물건만 잔뜩 쌓이고.. 거래완료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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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팔려야 그 사람이 또 다른 물건을 살터인데..... 통화도 정체.. 오디오도 정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