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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부도 바닷가 (타프, 텐트치는거 무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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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주 그러는데요..^^

수도권 근교 라면 끓여먹기 좋은 장소는 주말이면 바글바글합니다...ㅡ,.ㅜ^

그냥 운전하다 국도변 한적하고 넓직한 풀밭 있으면 그냥 차 세우고 해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1.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 구로에서 1시간 30분정도<br />
2. 임진강~한탄강 강변 -> 구로 - 자유로 - 파주-- 1시간 30분 조금더..<br />
3. 가평 / 홍천강변 ...시간이..2시간 정도 예상 <br />
4. 관악산,,경인교대 앞 개울가...굳 입니다.

이기봉님<br />
4번은 취사금지입니다<br />
예전에는 저도 고기 구워먹었는데 요즘은 안양시에서 관리합니다

가평 홍천강변 저도 추천합니다.<br />
얼마전 알게 된 곳인데,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서종ic에서 빠져서 명달리 숲속학교란 곳 검색해서 가보세요.가는길 목에 크고작은 펜션들이 좀 있는데, 동네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라면 ~~ 드실레요? 아시는분 계시겠죠? =3=3=3

월곳 둑.........추천.<br />
소래에서 꽃게랑 회랑 사서...........걸어서 월곳 둑까지 와서 돗자리 깔고 가족들과 앉아서, 꽃게 끓이고, 회먹고 한 적이 있습니다.<br />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br />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 월곳 둑--- 이렇게 결정 ? 해야겠군요., <br />
돼지목살은 지금 이곳에서 구입을 했으나, 같이 먹을 예쁜 아가씨가 ? 없군요.(이것도 수배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