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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만둔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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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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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분한 이생활이 지겨워지고있어요 ㅠ,.ㅠ;;;;;;;;

따분하지 않게 제가 가서 한번 얻어먹으려 가야 하는데 말이죠.

성근님 맛난거 사드리려믄... 오늘부터 24시간 풀타임으로 며칠 일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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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기두리세요 @_@;; ㅋ

성큰 홍아 다음엔<br />
지가 줄서 봄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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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어도 풀타임<br />
몇일만 더 하세욤....^.^!!

長幼有序 ... 순서를 잘 지키는 모범시민이 됩시돠....^.^!!

ㄴ가끔 이쁜짓도 하능군여....^.^!!

ㄴ 가끔이라뇨 .. 매1매1 잘 합니돠....^.^!!

목욕 재계하구 매1매1<br />
수청들 준비나 하시셤....~.~!!

알바 다 자르고 혼자 24시간 근무해야겠네요 ㅠㅠ

모피어스님...^^ 멜 함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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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나두 편의점 하면 잘 할텐데 그너메 돈이 &#51022;써서리....ㅠ,.ㅠ^

제가 사는 시골 별볼일 없는 오거리에 편의점 딱 하나 있었습니다. 꽤 규모도 크고 젊은 분들이 장사했는데 잘 되더군요. 밤마다 술취해서 직원 3명이나 데리고 맨날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잔뜩 사가길 몇달 하니 모 장사하시나요? 물어보면서 자연스레 자기가 동업인데 어쩌고 저쩌고.... 매출도 얘기해주던데. ㅋㅋ 그 매출 얘기해주는거보고선 곧 근처에 편의점 많이들 들어오겠구나 했습니다. 물론 들어올곳은 단 한군데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역시 만

지금 현 자영업 문제가 자영업자들 자체 문제도 있지만. 취직도 안되고 회사 짤리고 자영업으로 다 내몰리니 대출 받아 퇴직금 받아 젊은 사람들은 부모돈 받아 다 자영업 차리니... 모 잘된다고 하면 옆에 우후죽순.. 그 중에 잘되는 노하우 잘 가지고 마인드 된 매장도 옆에 동종업종 생기니 덜 되고 나눠먹기 되고.. 결국 노하우 가진 매장이 살아남아도 그 옆에 같은 업종 또 들어와서 무한반복..... 경제가 어렵긴 하겠지만. 자영업이 힘든건 경제가

종호얼쉰// 멜 잘 봤습니다 ㅎ<br />
장규옹// 매출은 괜찮으신가봐요~ ㅎㅎ <br />
영희님// 자영업하면 항상 지금처럼 잘되리라는 보장이 없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잘 되는 가게 근처에 다른 경쟁가게들이 들어오려고 눈독 들이고 있으면<br />
그걸 얼른 간파해서 비싼 권리금 받고 잘되는 가게를 넘겨버리는 사람도 있잖아요<br />
대박의 꿈을 품고 비싼 권리금 주고 가게 인수 받았는데, 두어달 후 다른 경쟁 가게들이 들이닥치면<br />
참 암담하겠습니다

월급쟁이가 나름 스트레스도 있지만 배알은 제일 편합디다, 젊을때 한번정도는 외도?를 해봐도 되지만, 나이들어서 자영업 하다 망하면 다시 일어서기 빠기시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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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화이팅 입니다. 저는 싹 접고 직정 열심히 댕깁니다.

어떤 사업이든...남이들 모르겠지 하며 하는 사람들은 미련한것 같습니다. 다들 내색만 안할 뿐이지 아주 작은것에도 실망하는게 사람(고객)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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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 아무도 그런 얘길 하지 않는다는거죠..그냥 안가면 그만이니깐요~<br />
지강님께서 쓴 그 청년은 어찌보면 정말 똑똑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