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 어무니가 옷장정리 하시고 안입는옷 싹 정리하셨습니다
집에 있는 신문 한뭉치랑 가지고 고물상에 봉고타고 뭉치 내려주고 기다림 ㅋ
15200원주더군요
옷이 키로당 650원 쳐 주네요
어머니 드리니 좋아하시네요
그렇게 많이 줄줄은 몰랐어요
박스보다 많이 쳐주네요
오늘 저녁에 삼계탕입니다 ㅎㅎ
길거리에 있는 철통에 넣는것보다 앞으로는 고물상에 가져다 주시는것도
알뜰한 방법입니다
아파트단지에 수요일마다 버리는 그 많은 재활용들은 부녀회가 팔아먹고
도대체 주민들에게 뭘 해주는건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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