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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개성이 강하고 할 말은 하는 여직원은 안 뽑을 거에요.<br />
상사 타입인데......말단 직원 타입은 아닌 것같아서요.

개성이 강하고 자신에 의견을 정당하게 주장한다. 고급스럽게 표현해서 싸가지없다 라는 뜻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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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사 면접 몇 번 해본 경험에서 보면,<br />
저는 좋아하는데<br />
다른 면접관들이 싫어하더군요.<br />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평은 족쇄가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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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직도 "그저 아래 것들은 말 잘듣는 게 최고야" 라고<br />
생각하는 것에 좌절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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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뽑으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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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집중력은 하위직에서도 필요한 바, 학교와 달리 회사 생활을 하면서 모난 부분은 스스로 자정 됩니다... 일에 대한 집중력 및 헌신 등은 쉽게 고쳐 지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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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긍적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잘만 컨트롤하고 분위기만 잘 만들어주면 <br />
일당 백을 합니다.<br />
갑갑한 사무실 분위기라면 답답하고 까칠한 직원이 됩니다.

이런 작원이라면 월급 더 주고라도 뽑습니다.

상급자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것이 효율적인 업종이라면 말씀대로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는 있습니다.<br />
그러나 한 조직의 구성원들의 성향을 획일적으로 가져가면 이것처럼 위험한 것도 없지요.<br />
죽은 조직이 될겁니다.<br />
조직은 말 잘 듣는 사람, 그리고 적당히 개길줄 도 아는 사람 이렇게 다양하게 구성되야 돌아갈거라 생각되네요.<br />
말 잘듣는 사람만 있어도 또는 잘난사람만 모여 있어도 조직은 불안하게 되있죠.<

고등학교 선생이 지맘대로 써놓은 의무평가 몇글자가 사람 판단하는데 참고사항이나 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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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자체도 사람을 평가씩이나 할 소양 안 되는 인간이 태반인데. '자신에'가 아니고 '자신의'

필요한 자리가 단순업무 반복(비 창의적인 업무)이라면 곤란할것 같구요<br />
(본인도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습니다)<br />
창조적인 사고와 행동이 필요한 자리라면 더 주고서라도 뽑아야죠

1<br />
"모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려 한다 "<br />
2<br />
"진취적이고, 매사에 생각이 깊고 진지하다" ,<br />
3<br />
" 개성이 강하고 자신에 의견을 정당하게 주장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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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이 제일 중요 할것같습니다.<br />
2번이 사실이면 1, 3번은 더 돋보일 것이고<br />
2번이 없다면 1,3 번은 더 마이너스 요건이 되겠습니다.<br />

박헌규님과 진성기님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br />
컨트롤만 잘 하면 스스로 일을 찾아내어 하면서 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겠네요

좋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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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주의 할 점은... 이런 친구들은 능력은 출중하지만 동료애나 친화력이 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br />
그런 쪽을 잘 보조해주고.. 격려.. 조정만 해준다면.. 대단한 능력자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려 한다 " 이건 1학년 담임 의견<br />
"진취적이고, 매사에 생각이 깊고 진지하다" 이건 2학년 담임 의견<br />
" 개성이 강하고 자신에 의견을 정당하게 주장한다" 이건 3학년 담임 의견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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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각자 자기입장에서 본 의견이니 종합해보면 그 사람의 품성과 성격이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br />
한마디로 상사가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고리타분한

크게 될 놈(?)이네...

상사의 능력치나 직장내의 업무 성격에 따라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br />
그러나 기본적으로 플래쉬맨이 갖춰야할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br />
저라면 뽑습니다.

머리 좋고..능력있는 매니저라면 저런스타일의 사람을 뽑을 것이고... 그냥 내 말만 잘 듣는 사람을 좋아하는.. 먀니저.. 라면 안 뽑겠지요.

회사가 발전 하려면 뽑아야하고<br />
가족끼리 통반장 다하는곳에선<br />
싫어 할것같은데요.<br />
ㅠ.ㅠ

업무 성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결론은 단순 잡무에는 어울리지 않는 고급 인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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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렇게 여상 막 졸업한 여자애 어찌어찌 데리고 일 했는데 캐나다에서 독일 스카우터 눈에 띄어서 독일로 갔다가, 지금 영국에서 터 잡고 잘 살고 있어요.<br />
걔 첫 마디가 대뜸 혼자 찾아와서, <br />
나 여기 있는 사람들만큼 프로그램 할 수 있거든요! 뽑아주세요! 쫌만 배우면요!<br />
정말로 단순 코더뿐만 아니라 분석/설계도 걔 데리고 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