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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우째 이런 일이...ㅠ.ㅠ<br />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들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난감하네요..... 따님을 돌봐 줄 친지분들이 가까이 계시면 좋을 텐데...<br />
어려운 상황이면 병원 간호사분들께 얘기해보세요.<br />
<br />
간호사분들은 간병인들과 연결되있어서 급한대로 간병인이라도 쓰셔야겠네요.

사업에 큰 지장을 주지않는선에서 원만한 해결을 보셔야 할듯 하네요<br />
그보다 따님 건강 먼저 챙기셔요

사업의 이해득실과 폭행의 사후 대처 사이에서의 애매한 포지션 이므로 답은 본인이 내릴 수 밖에 없겠네요.<br />
그러나 사업과 폭행건이 어찌 진행될지 알 수 없으므로 상해 진단서와 현장의 사진등 증거물 정도는 신속히 확보하고 계시는게 좋겠습니다.<br />
그리하면 피해자의 당연한 권리행사는 편한 마음으로 잠시 뒤로 미뤄둘 수 있겠네요.

저희같은 땅을 매입해서 아파트를 짓는 시행사의 경우는..<br />
땅을 가진 지주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br />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br />
좀전에 현장 책임자가 전화가 왔는데..<br />
지주가 폭행을 당해 아프다며 내일 진단서 끊어 고발한다고 했다고 하니..<br />
말 그대로 적반하장입니다...ㅠㅠ

몹시 당황하셨겠습니다만, 사태 원만하게 해결하시고 , 치아 치료도 잘 받으셔야 하실듯 하고<br />
따님 충수염수술은 그리 큰 걱정안하셔도 되실듯 .. 나이도 어리고하니 금방 회복할겁니다 .

일단 먼저 따님 챙기시구요.<br />
아시는 변호사 있으시면 계약서를 재검토하세요. 토지주들의 사업방해(?)로 인한 법리해석, 이번 사건을<br />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br />
이미 토지주들 사이에선 소문은 났을것 같구요.<br />
이번일을 어떤식으로 처리하는냐에 다른 토지주들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br />
어떤 방법으로든 사고친 토지주를 법으로 꽉 옭아 매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br />
어찌됐던

유영록님의 말씀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br />
<br />
일단 현장 사고 사진 확보하시고, 내일 날 밝는대로 상해진단서는 발급받아 두셔야 될 듯 합니다.<br />
아울러 목격자들의 증언도 확보해 놓으시면 좋겠네요.<br />
<br />
그나저나 왠 일이래요? <br />
나쁜 일이 동시에 닥치다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지주의 아들은 쌍방 폭행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군요.<br />
이는 당연한? 수순일 겁니다.<br />
이것을 가지고 괘씸타 하여 감정으로 대하시면 죽도 밥도 안될 수가 있습니다.<br />
일이 이런식으로 돌아간다면 김광범님은 더욱 더 상해 진단서를 신속히 받아 두는등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br />
그리고 혹시라도 합의 과정에서 김광범님이 합의를 조건으로 사업상의 무리한 요구를 가해자?에게 하시면<br />
또다른 송사에 휘말릴

쌍방폭행 몰고 가는 것 진짜 드러운 방법입니다. 개객끼 같으니라고 그렇다고 감정대로 하시믄 곤란하고<br />
진단서 끊는 것 좋은데 폭행건으로 소장 작성은 해야 하지 않나요<br />
<br />
광범 성님은 앞으로 블박을 상시전원으로 머리에 장착하고 댕기세효 ㅡ,.ㅡ;;<br />

제 생각에도..<br />
<br />
내가 피를 흘리고 이가 상했다는 걸 알고 있으니..<br />
<br />
자기네도 쌍방으로 몰고 가려는 속셈이라고 보여지네요...<br />
<br />
영록님의 조언두 새겨 듣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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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희 회사 업무를 대행하는 변호사님과 협의를 해야 겠네요...ㅠㅠ

우선은 진단서 첨부해서 경찰서로 가셔서 형사에게 사실 관계를 진술 하시고요.<br />
형사가 처벌을 원하냐고 물어 보면 그렇다고 명확히 말씀을 하세요.<br />
(혹시라도 가해자가 폭행 전과가 있거나, 혹시 집행유예 기간이라면.....대박입니다.ㅎㅎㅎ) <br />
그래야만 김광범님이 유리한 국면으로 상황을 주도 할 기회가 더 많이 생깁니다.<br />
<br />
그 다음에도 합의 볼 기회와 시간은 무궁 무진 합니다.

이빨이 빠졌는데... 그새끼 콩밥먹여야 합니다.<br />
어찌 사람을 그렇게 때릴수가 있나<br />

최대한 저쪽을 묶을수 있는<br />
법적 제재 자료를 확보한후<br />
원만한 해결 점을 찾능거이...^.^!!

가만히 있는 사람 얼굴을 쳐서 치아를 손상시키다니, 뭐 그런 미친놈이 다 있는지 황당하네요.

에휴, <br />
일이 잘처리 되길 바랍니다.<br />
<br />

다치고도 헐렁하게 대하면 다른 지주들도 우습게알고 골치 아프게 굴지 않을지요? <br />
이 사안은 신속하게 증거 확보. <br />
경찰에 신고 하시고<br />
다른 지주에게 이 사실을 자세히 알릴 필요가 있겠네요. <br />
지주들도 질 나쁜 놈이란걸 알거 아니겠습니까. <br />
아무튼 잘 해결 되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런....어쩌다 그런일이....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법쪽으론 문외한이라 뭐라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죽일넘들이네요...

정말 개망나니군요<br />
큰걸 보고 잘 참으셨습니다<br />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니 모든 가능성을 그려보고<br />
증거와 진단서도 확보해 놓으세요<br />
몸부터 추스리시고요

일단 진다서부터 떼어놓구 <br />
대충 정리되는대로 <br />
법에 의존해야할 상황 이군요.<br />
ㅠ.ㅠ

어쩌다 이런 횡액을..<br />
<br />
일단 진단서 첨부해서 폭행건으로 접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br />
접수하는 것과 끝까지 소송 가는 것은 별개의 문제 아닐까합니다..<br />
쌍방의 피해 정도와 이해 관계에 따라 적당한 시점에서 합의(화해)하는 길도 열려 있지 않겠습니까.<br />
<br />
사업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적도, 동지도 없는 것 아닐까요..<br />
<br />
일단 치료부터 잘 받으셔야겠습

제 생각에는 그런식으로 끌려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차제에 망나니도 결판을 내고 사업 접는다고 배수진을 치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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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들도 결국 사업이 되야 땅을 팔아 돈을 챙기는데 사람 다쳐가면서는 못하겠다고 자빠지면 오히려 당혹해 하지 않을까요?<br />
결국 그 아들넘의 불만도 결국은 자기돈을 적게 줬다고 하는것이니까... <br />

참 기가 막히네요. <br />
우선 이빨이 빠지셨으니 진단서는 최소 4주 이상 나오겠네요. <br />
그렇다면 쌍방 폭행이라는 건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br />
<br />
사업을 이행하는 입장에서 지주들의 깽판놓으며 판매가격을 올리려는 어기장은 <br />
자주 있다고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일 수록 물르게 대응하면 더 우습게 여기며 <br />
함부로 나올 심산이 큽니다. <br />
그들도 사람이고 양심이 있기에 공

살다보면 진짜 멍멍이 같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br />
그놈의 돈이 다 문제인것 같습니다.<br />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심이고 도덕이고 뭣도 없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어르신 경황이 없으시겠습니다.<br />
원만하게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br />
힘내세요.

따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피해당한 일에 대해서도 억울하지 않게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치아가 부러진건 확실한 증거 입니다<br />
그리고 광범님 사무실이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것 같습니다.<br />
사용하시든 하시지 않든 보험 차원에서 진단서와 증거와 증언등의 확보를 해 두시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br />
먼저 칼자루를 쥐어야 원만한 해결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이구 어찌 이런일이../?<br />
딸애도 아파서 입원하고..<br />
빨리 낫기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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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관계가 걸린 일일 수록 냉정하게 처리해야겠죠.<br />
처음부터 사업이 걸린것 그쪽이 지주쪽이란 걸 의식해서 끌려다니게 되면 <br />
그쪽이 더 기고만장 해질지도 모르니<br />
일단 그쪽 기를 꺽어야 할것같습니다.<br />
그쪽도 폭행에 대해 맞고소 하려는 걸 보면 많이 찔린듯합니다.<br />
그런거

어저께 제가 술을 마시고 우연히 댓글을 달았는데요<br />
원래 일요일은 일체 컴퓨터를 안켜는데 급한 일 때문에 우연히 보고 댓글을 달았네요.<br />
원래 폭행사건은 양쪽 얘기를 들어본 후 시시비비를 판단해야 올바른 조언이 가능한데 그 부분이 누락 됐으므로 제가 기록한 댓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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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현장 사무실에 나가서 파손된 컴퓨터와 몇가지 집기들 사진을 찍어 확보를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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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먼저 응급 치료를 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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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현장 사무실에서 전체 회의를 소집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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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사님께 부탁해서 변호사님을 모셔오라고 했으니.<br />
<br />
회의 내용에 따라서 결정을 할려고 합니다..<br />
<br />
여러 횐님들의

저도 지주작업할때 말로다 못활 애로사항 많았지만 폭력이 발생한적은 없었습니다. <br />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상대편 약점을 잡아서 빅딜을 하는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에구 고생이 많으시내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