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 사람 절반이 나이 들면,귀농,귀촌을 희망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 말은 지금 도회의 생활이 그 만큼 불만스럽다는 뜻이겠습니다.
한 지역에 인구가 어느 정도까지 있으면 쾌적하지만,
그 숫자를 넘으면 불쾌해지고,서로간의 다툼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가 많아 질겁니다.
많은 사람이 부대끼며 사는 사회에서,
남을 배려하며 질서를 잘 지킨다면,다툼이 별로 일어 나지 않겠지만,
지금 우리 사회의 분위기처럼
남을 누르고,나만 잘되면 된다는 풍조라면,
이런 결과는 당연하지 싶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잘못된 방향을 틀어서 분위기가 바뀔런지......
ps;귀농은 정말 힘들텐데요.
체력과 노력과 열정이 있어야하고...
귀촌은 벌어 놓은 돈이 여유가 되어야 하고....
쉬운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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