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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남자에게 주물럭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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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3 17:2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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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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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남자에게 주물럭 당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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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혁 [가입일자 : 2001-12-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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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시쳇말로 쪽 팔려 죽겠습니다.
오늘
그것도 벌건 대낮에 어떤 남자가 제 뿡알을 쭈물럭 거리더군요 ㅠ.ㅠ
문제는,
주물럭 거리는데도 반항 한번 못하고 멍하니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더 웃긴건 당하고 있는데,
기분이 묘한 것이....... 나 이제 석천이 형아 되는거여???
사건의 발단은,
엊저녘 무단히 고환이 아프더군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생각햇는데 오늘 아침에도 아프더군요
50넘은 나이라 괜히 겁도나고 해서 얼렁 비뇨기과 찾아 갔더니...
이것저것 여러가지 검사후
의사 선생놈이
중후한 목소리로 "바지 까고 빤스도 까세요"
시키는 대로 다 까고 뻐이 서있으니
그 험한 손으로 연약한 제 뿡알을 쪼물락 쪼물락 거리더군요... 아이~~~ 이러지마쎄요~~~
다행히 결과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그나저나..
내 인생 첨으로 남자에게 몸 맡겨본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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