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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가 한 방송사 경비원에게 “니들 면상 보러온 게 아니다. 네까짓 게”라는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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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12일 한 종합편성채널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이 방송사를 방문했다. 그는 경비원이 자신의 출입을 막으며 “누구시냐.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말하자 “날 불러놓고 왜 기다리게 하느냐. 이런 데서 방송 안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

이런 말도 안되는 병원 살릴려고. 또는 집단이기주의가 판치는 노조들 먹여 살릴려고.. 돈 들일 바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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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전 세계에서 교통사고 사망율 최고.. 또는 심혈관 질환 사망율 최고.. 자살율 최고, 분만할 수 있는 병원 찾기 진짜 어려운 나라라는 오명을 벗을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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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에서 하는 그저 그런 진료 똑같이 하는 전국 의료원들 싸그리 없애고.. 완전 체질개선해서... <br />

이종남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그 말도 안되는것 찾다보면 재대로된게 있는게 있나요??<br />
일사범이 통이되는 우리나라현실에서...

L 그런 식으로 개선의 방향을 대화로 풀어나가야 하는게 맞는거죠.<br />
근데 노조 미워서 문닫는다건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된 거죠.<br />

맞습니다. 개선을 위해 이종남님께서 언급하신 상황도 이야기하고 인원 축소시켜라하면서 대화로 풀어야지 그동안 못해본 통처럼 행동하는것이... 웃기지요.<br />

폐쇄 시키면 결국 직원들, 환자들, 진주 및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겠죠 <br />
존속은 시키되 경영이 정상화 되도록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 <br />
부도덕한 노조가 문제라면 정의의 이름으로 처벌을 내리고요

그런데 전 솔직히 홍반장 화이팅입니다. <br />
뽑은 지역주민들 내가 도대체 누굴 뽑았는지 ...후회가 되게 했으면 합니다. <br />
당해도 싸!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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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사람 안뽑으면 이렇게 피눈물 흘린다는것을... <br />
그지역주민들 그걸 알기나 할런지...ㅉㅉ

L 맞습니다. 근데 찍어먹어봐도 한번으로는 모를 겁니다.

의견들이 분분하신데 배는과연어디로 갈런지......저는 이태봉님 말씀에공감합나다.

솔직히 폐쇄시켜도 진주 주민들은 의료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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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사는 분들 현지 민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똥인지 된장인지는 숱하게 찍어먹어봤을텐데<br />
아직도 구분못하면 ......지들이 등신이죠.

귀추가 주목 됩니다.

기사 중 이런 내용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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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복지보건국이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진주의료원 부채는 2012년 기준으로 279억원이다. 의료원의 자기자본금은 330억원이다. 2008년 이후에는 연평균 56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그러나 회계장부상에는 잡히지만 현금으로는 나가지 않는, 건물 신축에 따른 감가상각비 3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적자는 연평균 26억원이다. 이 적자에는 신축건물 공사비 차입 상환금 20억원이 포

무슨 건설 회사도 아니고 직원수 300 명도 될까말까 하는 회사 적자 규모가 상식에 통하나요?

건설은 고용 파급 효과나 있지요. 이궁...

의료복지 사업을 위한 병원의 수익은<br />
일반 회사나 사설병원의 수익구조와는 당연히 다르게 봐야죠

진짜 인기 있고 능력있는 진료담당 의사 한명이 일년에 벌어들이는 액수를 보통 5억으로 봅니다..... 소아과 신경과 같은 과는 택도 없고요....... 방사선과 병리과 등은. 그냥 수입이 없다고 봅니다.. 그 5억에 포함이 되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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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8명의 진료담당 과장이 다 인기가 넘처나서. 5억씩 매출을 올린다고 봐도.. 40억입니다......... 병원은 더이상 수입이 없습니다..... 행정담당 들이 노가다판을 뛰고

아 영안실 있겠네요......... ^^

병원을 더 크게 신축하면서 외진데다가 지으면서 악화되었나 보군요.<br />
교통도 안 좋고 외지니까 환자도 잘 안가고 신축 건축비를 빚을 내서 짓다보니... <br />
신축건물 감가상각비에... 원금상환에 이자에... 이를 의료원보고 돈 벌어서 갚으라고 하니 지금까지 버틴게 용하다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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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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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 1에 사무직 0.6 그리고 간호사 3이라는 계산이 맞는지 아시겠지요???<br />
그리고 솔직히 연봉 천만원으로..... 30년씩 근속할 사람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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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각좀 합시다..... 아무리 준표가 미워도........

건축자금 원금상환 빼고 이자빼고 감가상각비는 장부상만 잡히는 거니까 이것도 빼고 하면...<br />
연간적자 4억정도 규모겠군요.... <br />
의료원의 운영목적이나 그 성격상 적정한 적자를 내는 것이 운영 잘하는 것이겠죠.<br />

하하하. 그럼... 환자는 약도 안쓰고. 그냥 이빨까서. 치료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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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께 궁금한게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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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원에서 보호자도 가족도 없고 돈도 없는 장기입원환자는 어떡하나요? 받긴하나요?<br />
그것도 빨리 죽지도 않으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환자라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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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간호사가 이런 말을 했군요.<br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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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에서는 안 해도 되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한다. 일반진료비는 공

이종남님... <br />
건강보험공단이 흑자운영과 적절한 적자운영 중 어느 것이 더 잘하는 것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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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국가에다가 이야기 해야지 왜 병원에다가 이야기 합니까?? 병원이 자선단체는 아니잖아요??<br />
그래서 제가.. 복지복지 노래를 부르는 것 아니잖아요??? 병원을 정당한 대가를 받고 치료하는 곳이지..<br />
자기 굶어가면서 남 도와주는 데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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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 의사가 매출 올리는 것 가지고.. 직원들 월급 주고. 또 건물 유지 혹은 임대료 내고 재료비 다 내고도 남아서.. 재투자 하고 합니다.

의료복지를 완전민영화해서 민간이 하는 것과 공공이 하는 것 중 <br />
결국 어느 쪽이 더 비용이 적게 들까요?<br />

건강보험공단은 흑자도 아니고 적자도 아니고.. 딱 적정 예산이 맞습니다. 그게 가장 아이디얼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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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 그럴 수 없으니까.. 적자도 나고. 흑자도 나고. 그런 것이지요.<br />
그래서 적자 날 때는 국가에서 지원 받고. 다시 흑자 나면 갚고 그러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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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만 나는 것 아닙니다. 호황에서는 계속 흑자 났어요........

이종남님... 그건 민간병원 이야기죠.<br />
의료원은 자기 굵어가면서 남 도와줄려고 만든 병원이 의료원입니다. <br />
사람보다 돈을 위에 두니까 계속 그런 소리를 하시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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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도 민간병원처럼 하면 돈 벌겠죠... 하지만 그럴려고 만든 것이 아니죠.

흑자와 적정 적자 둘 중에 여쭌 겁니다.<br />
딱 수지타산 맞추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이잖아요. 일부러 맞춘다면 잘못된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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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나.. 하는 분야는 민간병원이랑 똑같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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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적자를 봐도 투자를 해야 할 곳에 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세금을 메워주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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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심혈관질환. 그리고.. 분만실. 화상센터.. 이것은 민간의료기관이 부담되서 투자를 못하는 곳이에요..<br />
워낙 위험성이 많아서요. 이런 곳에 투자하고.. 적절하게 운용만 한다면.. 아무리 재정이 부실해도 아무 말 못합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연간 적자규모가 56억이라고 했는데 답이 나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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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6억에는 장부상으로만 잡히는 건물감가상각비 30억원, <br />
따라서 실제적자는 26억원 규모<br />
근데 신축건물 공사비 차입 상환금 20억원, 이자... (이 부분은 의료원에만 전적으로 떠맡기는게 아니죠)<br />
이것만 감안해도 실제로는 똔똔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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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주의료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감면해준

건강보험은 매년 정부에서 지원금 예산책정이 됩니다.<br />
건보를 이를 감안하여서 재정을 운영을 하고요, 근데 MB정권에서는 이도 제대로 지급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때문에 계속 적자가 났던거죠. 노통때는 한두번 흑자났던 적이 있을 겁니다.

나참...... 의사들이 진짜. 근면 성실로 무장을 하고...... 노예근성으로 죽으라고 벌어도... 겨우 직원들 급여도 못 맞춘다고 이야기를 해도.. 참. 고집이네요.... 이태봉님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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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보는 논리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논리가 안되는 진보는 그냥 떼쟁이로 치부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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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보 같아요?? 보수 같아요?? 전 뼈속까지 진보입니다.... 하지만 이태봉님과는

직원수 300명이라는데...<br />
진주의료원 규모면 비의료직원들도 있을 테고요,<br />
병상이 325개라는군요. 노인요양병원 병상까지 포함하면 400병상... 말씀하신 영안실도 물론 있을테고요.<br />
근처 마산의료원보다 병상당 직원수는 오히려 더 낮다는군요. (진주 0.75명, 마산 0.89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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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의 핵심은 이런 세세한 것들이 아닌데... 자꾸만 이런 걸 이야기하시니 이야기하

경남도가 주장하는 숫자의 허구성을 숫자로 짚어줬는데도 무슨 논리 허구 이야기신지?<br />

이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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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처음에 이야기 했습니다.. 400병상이라면 방사선 병리과 같은 진료보조과장 빼고 순수하게 입원환자 보는 진료과장들이 최소한 20명은 넘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겨우 확보 인원이 8명이고. 그나마 수입이 보장 되는 과는 내과 정형외고 둘 외과. 딱 4명입니다.... 이 4명이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습니까?? 보니까 경력도 별로 없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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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수도 통진보도 없습니다.<br />
누구나 사안에 따라 보수이기도 진보이기도 중도이기도 하더군요.<br />
수꼴도 진보인 때가 있어요. 좌빨도 보수인 때가 있고요.<br />

정상적인 병원이라면.. 병상당 근무 직원을 따질 것이 아니라.. 병상당 의료진부터 채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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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에 직결이 되는 의료진도 전혀 확보가 안되는데.. 우선 행정직, 간호사 부터 채워 놓는 경영이 제대로 된 경영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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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되었는지...... 뻔히 그 과정이 보입니다...

직원이 많아서 문제라고 하더니... 이제는 없어서 문제라고 하는군요.<br />
의사확보는 누가 하나요? 노조가요? 경남도(의료원장)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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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결정하고 그나마 있던 의사들 다 내보내고... 딱 4명이라는 것은 지금 남아있는 수자 아닌가요?<br />

이궁... 평소 진료보는 홈페이지에 있는 의사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폐쇄결정하기 전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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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딸랑 두명 남았다고 합디다............ 누군지는 모르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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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단 불러줘요???

에구... 운영책임자는 전혀 책임없고 무조건 노조책임이다 이거군요.<br />
경남도가 주장하는 숫자의 허구성까지 다 보여줬고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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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부족한 것이 누구 책임인지 생각해보면 명료해지네요.<br />

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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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합시다.. 전 앞으로 이태봉님은 진정한 진보로 보지 않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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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