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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다 죽으면 행정업무, 비상통제가 왜 필요할까요 ㅡ,.ㅡ 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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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삼각지에 핵폭탄 떨어지면 서울시민 30%는 그자리에서 증발, 20%는 거의 즉사, 20%는 24시간 이내 사망, 10%는 72시간 이내 사망, 나머지 20%는 심각한 부상, 화상으로 고통받다 반은 사망 이렇게 갈 것 같은데...즉 90%는 죽는다는 얘기

저는 성북구에 사니까 증발은 아닐꺼고 그 다음 단계인 거의 즉사 하겠군요 ㅡ,.ㅜ

6.25 때 이승만 놈이 지는 이미 한참 남쪽으로 대피해 놓고 서울을 끝까지 지킬 것이니 버티고 있으라고 국민들에게 라디오 방송하면서 엄처나게 많은 사람들이 건너고 있던 한강 대교를 폭파 시켰던 것이 생각나네요.<br />

이래서.. 북한을 끌어안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경제는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br />
그 한계가 지금이고요..... 더이상 갈 곳이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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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화해를 해서. 상생의 길을 찾아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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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반만년 역사의 민족 화해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우리가 모두 더 잘 살려면.. 전쟁이라는 변수를 최소한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 잘 사는 넘들이.. 지

예전에 본 기사내용인데요.<br />
전쟁이 나면 장사정포가 제일 문제라고 하더군요. 서울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는 모양인데 그 숫자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면전이 되면 어차피 후일을 알 수 없는 마당에 있는대로 다 쏴버릴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서울의 피해가 엄청날 거라고 예상이 된답니다.

제가 83학번인데 고교 시절에 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했었습니다.<br />
부모님이 너는 육사에 들어가라 하신 것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육사 생도 제복이 참으로 멋있어 보였습니다.<br />
그런데 그당시에는.....지금은 잘 모르겠지만....지원 자격중에 나안 시력이 0.4이상인 항목이 있다는걸 어디선가 주워듣고는 포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br />
제가 시력이 거기에 못미쳤던 게죠.<br />
물론 제가 중간에 다른

그리고 몇일전에 제가 단 댓글중에 북에서 대포를쏘면 서울까지 날아오고 반경 100미터가 초토화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느분이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을 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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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리 얘기한 배경은 제 친구한테 &#51474;어들은 여러가지 얘기중 하나다.... 입니다.<br />
그러나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는 제가 판단 할 능력이 없으므로 잘 모르겠다...... 입니다....

시청 대피소는 당연히 유사시 상황실로 쓰이겠죠.<br />
애초에 유관기관들과 합동상황실로 사용 목적으로 만들었으니..<br />
주민대피 시설과는 다른 개념으로 봐야할듯<br />
문제는 이런 주민대피 시설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br />
불과 몇년전만해도 대피시설 만들려고하면 예산 심의도 힘들었을테고..<br />
바보 소리듣기 딱 좋았을겁니다.

단독 건축 시, 비상 개념으로 지하실 지어야겠군요..^^

대포로 쏘는 일반 포탄이 떨어진 자리에서 반경 100미터 초토화 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br />
과장이 심해 보입니다 <br />
초토화는 커녕 사람도 다 못 죽일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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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야 서울시내 지천에 깔린 지하도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대피하는 것이지요 <br />
병영국가인 북한도 지하철 승강장을 주민 대피소로 쓰잖아요 <br />
1000만명도 넘는 시민들을 위해 1급 대피소를 짓는 건 거의 한반도 대운하

고작 몇 주 몇 달 살다가 방사선에 시달리느니 그냥 한 방에 가렵니다.

그렇죠. 핵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차라리 순식간에 증발해 버리는게 훨씬 낫겠습니다<br />
근데 그럴 경우 영혼까지 증발해 버릴까요?

전국민을 대피시킬 정도의 시설이라고 하면 휴거 밖에는 답이 없네요.

참... 기자양반 기사제목 뽑은것 부터 너무 한심하네...<br />
시청 공무원이 처자식 집에두고 자기 혼자 살자고 지하 상황실에 소집해 있을까?

비상 상황근무 인원만 대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서울시 공무원이 4~5만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수용할 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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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 제목 참 거시기하게 뽑네요...

이걸로 발끈하는것도 문제<br />
전쟁이난다면 소수의 지휘부나 통제자들이참호에 있는건 당연하다 생각함 <br />
그들이 참호에 있는것 전혀 안부럽습니다<br />
오히려 그들이 불쌍합니다 가족 팽개치고 그안에들어가는것 말이죠<br />
저라면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죽던 살던 같이 있는걸 선택하겠습니다

전쟁나면 죽든살든... <br />
내 힘으로 처자식 곁에서 보호하며 함께 할수 있는게 축복이지... 무슨 쥐뿔같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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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면 방화복입고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만 살아남는다고 할판이고...<br />
생화학탄 터지면 방독면하고 전투하는 군바리만 살아남는다고 할판이네... 참 나...<br />
시청공무원이나 소방관, 군바리는 처자식도 없는줄아나...<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