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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로 걷는소리인가요 침대가 들썩거리는 소리인가요 검증이 필요함돠<br />
=3=3=33333333

절믄 총각이 ..별 걸 다 신경 쓰네유....=3=3=3333ㅋㅋ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면 <br />
상대를 배려해서 정중히 쓰신다면 윗층도 미안해 할 거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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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생각에는 엘리베이터보다 그집 문이 더 낫겠는데요...<br />
대신 어투를...<br />
"안녕하세요. 아래층 사람인데요. 밤늦게 소음때문에 잠을 설쳤습니다. 조금 배려해 주세요"<br />
요 정도로 부드럽게 쓰면....상식적인 분들이라면 미안해 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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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대 1표 .

"밤 열두시 이후엔 아래층에 신경씁시다"라고 써서 붙이되<br />
원초적 본능의 소리는 언제든지 환영합니...=3=3x3=33333

헉...반대표가 있다니..설마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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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님....^^

저희 어머니께서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셔서 이사가는 머무는곳마다 아랫집 웃집 옆집 뒷집<br />
이웃분들과 친하게 지내니 층간소음 이런문제는 별 신경써본적이 없네요..<br />
반면에 성격 까칠한 울막내는(초등생 둘 키우는중) 이런문제에 쫌 예민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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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려하며 사는게 젤 좋겠죠..즐거운 주말요 을쉰..

써 붙이는 건 좋은 데요 문구가 ..<br />
밤에는 밤일만 합시다" <br />
이렇게 ..<br />

일단 반대 2표..

무조건 반대 3 표.. 아니.. 12 시 넘어서 하는것도 몬하게 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 ㅡㅡ,,

도대체 승수 제비님은 본문 글은 읽기가 한 겁뉘까??ㅎㄷㄷㄷ

ㄴ반대를 위한 반대는 무효...^ㄴ*

많이 거슬리심 일단 대화를요 을쉰..<br />
쪽지 붙이면 역효과가 생길지도..쪽지 적은사람이 누군지도 당연히 알고있을거구요..

대화를 하면 서로 어색하지 않을까요??

지도 무조건 반대항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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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건 뭐쫌 머거가며<br />
대화로 풀어 가능거이....^.^!!

저도 어색할것같아요 을쉰..저도 해본적이 없어서 허이궁 ㅡ.ㅡ;<br />
삶의 연륜이 베어있는 울엄마 특기가 대화인데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잘 풀어가시더라고요..<br />
까칠한 사람들끼리 부닥치면 살인도나고 쫌 양보하면 사이좋게 지낼수도 있고 그런것같아요..

명절이나 이벤트 있을 때 떡이나 커피라도 들고 올라가셔서 맑고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건네 보시는 건<br />
어떠세요?

이런경우 글보다는 직접 얘기하시는게 상대방분도 사과할 기회도 생기고 오해없이 해결하기 가장 좋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편지를 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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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윗층소음(보통 새벽12시~4시사이 청소기,빨래,발자국 소리등)때문에 통 잠을 못이뤄서 고민하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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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편지를 써서 문앞에 붙혀 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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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퇴근해보니 답장 편지가 문앞에 붙혀 있더군요...물론 새벽소음도 줄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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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아나로그 감성이 부족할 때에는 편지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일회성이면 통과.. 반복성이면 표시 강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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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밤에 일하는 분들도 있는 거 같고.. 서로 사정을 모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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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적당히 절충할 수도 있고요..^^

훈재님..<br />
제 생각엔 위층 여자는 <br />
잘 모르는 거 같아요.<br />
밤에 아래층에 그렇게 잘 들린다는 사실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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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요.

위층 여자가 뇌쇄적인 미모를 갖췄다면 저는 용서가 될 거 가튼데요...^^

위층 여자님의 외모가 중요할 듯 합니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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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주위가 조용해져 .. 마스킹효과가 없어 소리가 더 잘 들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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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장님 이벤트하는 시간이군요.<br />
위기를 기회로!! <br />
저도 본문글은 반대 1표 추가구요,일단 대화 시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