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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1, 행정0.6,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3이면 일하는 분들은 죽음일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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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만 의사1에 간호사1, 간호주무사1은 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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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 0.6이면 부족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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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br />

참 재밌는 것은 산부인과 과장이 없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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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진료의 가장 대표적인 산부인과입니다...... 분만을 받아주는 민간산부인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br />
일반 의료보험도 그럴지인데.. 비급여가 많은 병원을 갈 수 없는 의료급여대상 산모들을 위해서도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산부인과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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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런 병원은 정상적인 의사들이 가지 않는다는 것

저도 인근의 한진중공업의 사태를 보면.. 참 그렇더군요.<br />
마지막 말씀 격하게 동의 합니다.

그래도 새누리 도지사라 일단 도지사를 비난하는게 인터넷에서는 당연합니다. 그놈이 그놈이이고 이당이나 저당이나 . 이번에 의료원에서 500억 땡기면 직원들에게 성과급 지급되겠지요.. 국회의원 연금 폐지한다고 합의해 놓고 입법은 안 하지요...진보당인가 뭔가하는 당도 기득권 세력입니다

지금 신문을 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다 나갔고.. 입원환자 30명 정도 그리고 의사는 딸랑 두 명이 남았다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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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은 의사 2명이 기존의 과장급인지. 아님.. 우선 급하니까. 어디서 대충 일반의 2명 갖다 논 것인지는 몰라도.. 만약 과장급이 2명 남았다면. 홈페이지 의사인력구조를 보니까.. 철밥통 과장(???) 두 명이 누구인지 대충 알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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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저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기형적인 노조만을 위한 기업체네요.<br />
폐업이 당연합니다.<br />
적자생존의 법칙에도 위배됩니다. 그상황 그시대에 걸맞는 단체만 살아남아야 하고<br />
그렇지 못한 단체는 각고의 노력을 해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br />
이런일... 욕먹기 딱 좋고.. 해봤자 티도 안나는 일이라서.<br />
정치인이라면 앞장서서 하기 제일 싫은 일일게 뻔한데.<br />
나름 고민끝에 밀어붙히는 일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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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부분만으로 전체를 볼수는없습니다. 병원근무자들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것이 사실이다보니 보다 정확한사실관계에 기초하여 결정할사안이라 여겨집니다.

종남님...말씀이..팩트라면...준표가 맞는거 같네여...<br />
그러면..폐업이 아니라...노조측 인력현황을 정상적인 병원 대비 비교하는 자료를 내고..<br />
적정 수준의 인력 구조조정후..병원을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편 말이 정확하게 맞는지는 알수없지만, 노조에 정말 문제가 많은곳도 있더군요<br />
암튼 .. 그쪽 사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진 장관은 “폐업 결정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했고, 누차 잘될 수 있도록 (홍준표 경남지사를)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홍 지사가 폐업 결정을 한 배경으로 노조의 활동 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강성노조와 수익성 문제를 내세우면 본질이 가려진다”며 “진주의료원 문제의 본질은 공공의료의 전반적 문제이고, 부차적으로 강성노조와 수익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줄기에서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폐업하지 말고 잘 정상화해야 한다고

그리고 자꾸 이런 부실 허접 국공립 병원을 민간분양. 혹은.. 폐쇄 정리를 의료민영화의 일환 아니냐.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이것은 의료민영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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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내고 있는 의료보험이나 빈곤층을 위한 의료급여제도만 꽉 잡고 가고 그 제도를 좀더 보완 발전을 시킨다면... 그것이 바로 의료민영화를 막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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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을 받지 않는다는 민간병원이 있

근데 왜 방송에서는 의료원 노조측 입장을 대변 했을까요?<br />
어떠한 내막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좋네요,<br />
문제있는 노조, 직장폐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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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br />
문제있는 사용자도 같은 취급 해 줘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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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날 때 폐수 방류하는 것이야 상식이죠.<br />
노조 하나 험 잡으면 대한민국 노조는 모두 그런 놈들이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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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금법 이런 것 한방이면 <br />
진보당인가 뭔가도 단칼에 쓰레기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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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조하지만.... 진보의 가장 큰 덕목은 바로 논리와 도덕성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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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갖추지 못하고 도덕성을 잃어버렸다면 아무리 노조 아니라 노조 할아버지라도.. <br />
이미.. 진보가 아닙니다....... 진보의 탈을 쓴... 사회악(???)들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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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구화가 된 보수진영이야 어떨 수 없다고 하더라도... <br />
만약 본인이 진정한 진보라고 생각이 든다면

결론은 순순하게 홍반장이 저런 선택을 했을까????????? 입니다.<br />
방송도 그런 순수하지못한 홍반장의 행동을 지적한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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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의 의도나 노조 이런것 하고 연관하지 않고 <br />
순수하게 공공의료원의 존재가치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br />
진주의료원뿐 아니라 대부분의 의료원에 해당할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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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r />
공공의료원이 민간병원과 그 역활에 잇어서 차별점이 있느냐?<br />
없습니다.<br />
의료원장을 만나 얘기들어보면 병원 개원한것과 꼭같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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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진영논리나 진보/보수 이념 논리로 볼 사안은 아닌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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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노조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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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조합원의 권익보호라는 본래 목적을 넘어서 조합원만을 위한 지나친 집단이기주의의 전형을 보여준 케이스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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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상황이면 구조조정보다는 폐업이 현실적이겠습니다.

당장 폐쇄해야되겠군요

진보진영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해야하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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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의 이런 실태가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홍준표의 '보수의 투사'로써의 입지가 확고해질테니까요. 차라리 썩은 환부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접근해야 홍준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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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적 영역의 방만함은 상상을 초월, 기가 찰 정도죠. <br />
저도 소시적 저런 곳에서 근무하다가 봉급벌레같은 기분이 들어 나왔어요. <br />
너무 한가하다보니 출근하면 직원들이 하는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거의 소꿉장난이죠. <br />
시간이 럴럴하니 세상에 나온 신문, 잡지 여튼 모든 미디어는 올킬 해서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은 헤비급이죠. 근데 자신과 자신의 조식에 대한 비판의식과 양심은 거의 아니 전혀없더라

와싸다에 오랬만에 절대 싸지 않은 글과 댓글들 입니다.<br />
잘 읽고 갑니다.<br />
사실에 대한 고찰과 토론보다는 진영의 다툼과 빈정거림 만 보다<br />
좋은 글들 봅니다.<br />

진주의료원은 비율로 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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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 행정 4 : 간호 6 이라는 건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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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원은 300병상 이상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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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 : 행정 0.6 : 간호 3이 정상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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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의사에 비해 행정직, 간호직이 너무 과다하다는 겁니다. <br />
잉여인력이 많다고 밖에 볼수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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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비율보니, 알만

참..모든 글이 팩트라면 이건 병원이 아니네요..<br />

이참에 다른 지역 의료원은 어떤지 실태 파악을 해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