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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이기도 하고 <br />
내가 이만 큼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이기도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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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사람 패는 것 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살림을 부수지 않으면 인사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ㅡ,.ㅜ^ 우습게 들리실 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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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 초 부부싸움 할 때 몇번 이성을 잃고 살림살이를 집어던진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습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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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금 생각하면 쪽팔리기 한이 없습니다.....ㅠ,.ㅜ^ 어느 한쪽이 지면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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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님한테 줘 터져가면서 숨도 못쉬고 살고 있

맞고만 살아온 제 입장에서는 <br />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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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은 바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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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때 된 살림을 <br />
눈여겨 두었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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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할때 <br />
일부러 그걸 깨고 <br />
새로 산다는 부부도 봤습니다..

지금은 마님한테 줘 터져가면서 숨도 못쉬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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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할 이야긴데?

9라쟁이 재말교포 영선생선님....ㅡ,.ㅜ^ 맞고만 살았다고라?....

인증샷 없으면 무효~~

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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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서 결혼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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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맞고 삽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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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었나요? ㅡ,.ㅡ

사람을 때릴 순 없고.. 뭔가를 때리긴 해야겠고.. 그런거죠 뭐.. ㅠㅠ

영철님....ㅡ,.ㅜ^ 전 온몸에 멍투성이에 할퀸자국 입니다....ㅠ,.ㅠ^ 등판때기 맞고 사는 1진님도 증인이고....

화를 잘 못내서 그러는거겠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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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사마는 드라마 주인공같아요~~

종호님..멍??할퀸???<br />
저보고 믿으란 말씀입니까??ㅋ

그렇담 crt 티비에 수석정도 던져줘야겠군요.

종호성님 그런식으로 구라치시면곤란하죠.... 천사같은 형수님을...<br />
아니지 백의의 천사니까 진짜루 천사네요 ㅎ

화를 다스릴줄 몰라서 그럽니다.<br />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도 20여년전 그런적이 두어번있었던것 같네요<br />
부술때 싸구려만 골라 부셨는데 그러면 좀 누그러 들더군요.<br />
살아가면서 둘중 하나가 참으면 만사형통인데 그땐 그걸 몰랏습니다.<br />
누구 탓할것이 아니라 둘다 똑 같습니다.<br />
그래서 결국 장가 두번가서 지금은 그때보다 더 잘삽니다.<br />
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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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br />
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ver 2.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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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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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절대 화장품은 깨고 부수고 하지 마십서양 .. 화장대영 화장품 새로 사주느라고 <br />
디비지는줄 알았슴돠 ... 왠 여자화장품이 그리 비싼지 이유를 모르겠다능 .. 아~주 오래전 이야김돠 ㅡㅡ,,,

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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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br />
안맞으면 헤어지는겁니다. .......ver 3.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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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혼 때 비디오 보다 다투는 바람에 이벤트로 구입했던 (와싸다 였나...)<br />
아남 6600 프리 파워 리시버 세트를 집앞에다 내다 버린 적이 있습니다 <br />
다음날 아침에 아내가 나가보니 벌써 누가 업어가고 없더라네요... ㅠㅠ <br />
영화 볼 때 참 좋았는데...

마누라를 때릴 수도 없고, 물건을 부수자니 아깝고, 벽을 주먹으로 날렸더니 손이 아작이 나더군요. 으휴~~~

베게던지기가 좋습니다.<br />
어느날 화가나서 베게를 던졌더니 <br />
마눌도 그베게 집어서 도로 던지다가 <br />
결국 장농안에 베게들 까지 꺼내서 던지고 받고 주워서 던기기 하다 <br />
몇분 안되어서 화는 다 풀리고 <br />
신나는 베게 던지기 놀이로 변해버리더군요.<br />

ㄴ솜배게는 좋은데 안에 곡식(?)들어있는 배게는 잘못 맞으면 눈에서 불이 번쩍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울집에 살구씨 들어있는 베게로 함 &#51011;어 맞아 볼텨?....ㅡ,.ㅜ^

잔소리 폭력보다 차라리 맞는게 좋겠다는...ㅜ.ㅡ

노원구민 으로써 자랑스럽게<br />
지 터지는 것을 즐기시는 종호님을<br />
인생으 멘토로 모시고 잡습니다.

맞슴돠 던지고 부수는것도 습관됩니다.<br />
소실적에 좀 던졌습니다...휴지..걸레...그러더니 휴대폰 그러더니 식탁의자...<br />
어느순간 살짝 쏙 올라오기만 해도 손이 부들부들 TV를 보고있더군요...<br />
그래서 아 이거 중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꾹꾹 참고있습니다.<br />
이제는 안던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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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침'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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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노원 구민이었던 한사람으로써 주영님을 기꺼이 반갑게(?) 맞아 드리겠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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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플텐데.....ㅠ,.ㅠ^ 파스는 늘 상비약으로 구비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