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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명 이후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러지 않았냐라고 말씀하시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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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러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급변하고 있는 구간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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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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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인간이 아닙니다. 생물이 적응을 하기전에 멸종해 버리고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이 머리위로 쏟아지고

저도 그 얘기 한건데요? ^^<br />
정기섭님 의견이 제 의견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사실 좀 재밌는 부분이 있죠.<br />
미국놈이 미국놈하고 싸운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더 햇갈리게 하는데요.<br />
누가 이익을 보는지, 누가 손해를 보는지, 그들이 서로 지적하는 부분이 실제 해결가능한 부분인지 등을 따져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산업혁명이후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갔다는 데이터가 있나요? 있다면 연평균 몇도가 올랐고 그게 과거에 비해서 얼마나 급격한 가속도로 변화한 것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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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후측정 자체가 산업혁명 이후에 정확하게 이루어졌기때문에 그 이전과 비교할 자료가 없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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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순수한 동기로 연구를 시작했다... 고 하셨는데 연구를 시작한 사람은 시작은 순수하게 시작했겠지요.<br />
<br />
하

유형욱님이 맨 처음 제기한 문제는 어차피 그 부분을 연구한 사람들이 실측 데이터를 제시해서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제가 답변해드릴 성격은 아닌 거 같구요.<br />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우려할만한 속도로 지구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환경문제가 대두된 것이겠죠. 누군가 작당을 해서 우리 환경 가지고 한탕 해먹을까? 해서 시작된 일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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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제기는요.<br />

TV에서 음모론이라고 한걸 본적있습니다. 이용해서 돈벌이 하려고 하는....

혹한도 온난화의 결과입니다.<br />
관련 연구는 이미 상세히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지구가 탄생하고 그럴때 지금보다 훨 더 뜨거웠습니다. 다 식어서... 지금 처럼 된거죠... 우리가 아무리 발악을 해서 지구 온도를 일부러 높이려해도... 다 식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장성찬님이 얘기한 내용이 제가 본문에서 얘기한 역음모론입니다.<br />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들을 거꾸로 뒤집어 씌우는 음모론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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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음모론은 부정한 권력에 대한 견제의 의미를 가지지만<br />
역음모론은 그 부정한 권력을 지키는데 사용된다는 게 가장 큰 차이일 겁니다.

한승호님 의견 역시 본문에서 얘기한 내용입니다.<br />
지구 나이가 45억년이라고 하죠?<br />
45억년 앞에 백년은 찰라와도 같습니다.

45억원 앞에 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비교한다면 더 비교가 쉬울까요?

추세 분석을 할 때 분명한 상승이든 하강이든 기울어진 직선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죠. 추세는 무수히 않은 요철을 가지고 있고, 분명히 하강일 때도 부분적으로 튀어오르는 구간은 많잖아요. 주가처럼. 아주 좁은 구간의 상승을 두고 온난화라고 하는데 그것 자체로 납득이 안 되고, 툭하면 태평양에 있는 무슨 섬이 상승한 해수면으로 물에 잠긴다는데 그건 얼빠진 놈들이 산호섬 가운데 비행장 짓고 난개발하면서 섬 스스로 가라앉는 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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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남극에 얼음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건 어떻게 반론이 가능 한지요.

온난화에 관련된 연구를 저지하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보면 일단 피해집단은 명확할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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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이익을 보는가?<br />
현재의 논란이 되는 중요한 키포인 겠는데요.<br />
저는 이렇게 봅니다. 어차피 불거질 문제라고 보고 미국놈들이 선수를 친 것 아니겠는가.<br />
그래서 그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일부분은 남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자기들 이익도 챙기고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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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에서 얘기한 역음모론을 퍼트린 자들이 부시와 그 일당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미국내 피해집단의 윤곽이 그려지리라 생각해봅니다.

뭘 잘못 알아들으신 모양인데, 제 의견의 요지는 지구 자체(또는 태양과 연관된)의 기후 순환 싸이클이고, 그것과 대기 중 이산화타소 증가의 상관 관계를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남극, 북극, 그린랜드 빙하의 크기가 근래 줄었다는 건 누구나 아는데 그것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19세기부터 극히 미미하게 늘었다고 기후가 급격하게 변했다를 의심한다는 거죠.

권윤길님 댓글 순서가 바뀐 것은 알고있는데요.<br />
일단 권윤길님 댓글 바로 밑에 달렸던 글은 제가 달았던 글의 바로 윗글에 대한 부가설명이었습니다.<br />
권윤길님 댓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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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집단에 대한 제 견해는 위에 달아놓은 것이 맞습니다.

글쎄요... 미국이 선수를 쳤다고 봐야하나요?... 아직 미국은 교토 의정서에 서명 안한걸로 아는데요. 미국이 선수를 쳤다? 잘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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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극의 얼음은 줄고 남극 얼음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북극도 줄고 남극도 줄면 온난화때문인가??? 할 수도 있겠는데 북극은 줄고 남극은 늘어난다면 온난화때문이 아닌 뭔가 다른 지구의 사이클때문 아닌가 하고 살펴봐야죠

제 위 댓글은 반론 하라는 분에게 단 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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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영국 기상청 말로는 96년 이후 지구 온도 상승 멈췄다고 하네요.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자는 노력이 가상해서 멈췄나봐요.

권윤길님 댓글은 이견의 여지가 분분하다고 생각됩니다.<br />
저는 그 부분을 프레온 가스와 연관지어 생각합니다.<br />
지구 오존층이 냉장고와 헤어스프레이때문에 망가진다고 하자 다들 비웃었었죠.<br />
하지만 실제로 프레온가스의 사용이 줄어들자 오존층이 상당부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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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거땜에 그러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중요 변수일 수 있다고 보는 게 제 의견입니다.

유형욱님 의견에 대한 댓글입니다.<br />
최근 전 지구적으로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디는 덥고 어디는 춥고 어디는 홍수가 나고..<br />
그럼 그 전 지구적 이상기후의 원인은 무엇인가를 따져봐야 하겠는데요.<br />
학자들은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그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따르는 엉뚱한 기후변화로 해석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상한랭도 온난화의 결과인 것이죠.

사람들 모여 사는 곳 공기 썩어가고 도심이 후끈한걸 보면<br />
온난화가 생길것도 같아요<br />
전에 구글로 전세계 도심 온도 분포인가를 본적 있는데<br />
비정상적으로 전세계 도심만 후끈후끈 하더군요<br />
옛날 산업화 전보다는 뜨거워 졌겠죠<br />
문제가 생길것도 같아요

전 둘다 줄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김완호님 의견에 대한 제 견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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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덥고 어디는 춥고 어디는 홍수가 나고..... 이게 20세기에만 국한된 얘기인가요? 얼마나 홍수가 쎄게 났으면 노아의 홍수얘기가 성경에 기록이 될정도였을까요. 그때도 온난화? 역사이후에도 기상의 이변에 대한 기록은 무수히 기록되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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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춥고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고 쓰나미가 덥치고....이게 20세기이후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란 것이

그런데 날씨는온난화와 어울리지않게 춥다는게 ..........4윌이맞는건지.........

어디는 춥고 어디는 덥고가 전혀 그렇지 않을 곳에서 나타난다는 게 문제겠죠.<br />
예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상기후라고 하는 것일테구요.<br />
유형욱님이 예를 든 내용은 이상기후라기보다는 천재지변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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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내용은 제가 만들어낸 얘기가 아니고 학자들의 연구결과입니다.<br />
그에 대한 과학적 설명도 분명히 있었겠지요. <br />
온난화가 도깨비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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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사실이든 아니든 이미 큰 비즈니스가 되어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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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구 온난화가 맞냐 틀리냐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br />
실제로 온난화가 된다는 제대로 된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온난화가<br />
인간이 주범이라는 제대로 된 증거도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가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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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도시의 경우 열이 갇혀버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온도가 잠시 상승할<br /

이상훈님 댓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가설이라는 의견에 동의한다로 정리하고 싶습니다.<br />
그러니 논란이 계속되는 것이겠구요.<br />
제 입장은? 동의하니 여기서 이러는 거겠지요 ^^

더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지만 제가 로그아웃해야할 상황인 거 같습니다.<br />
혹시 댓글이 없더라도 양해하시구요.<br />
저와 의견이 비슷한 분이 댓글 달아주셔도 감사할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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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난화를 주장하는 측의 얘기를 잘 들어보세요. 날씨가 더우면 온난화<br />
때문에 더워졌다고 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온난화 때문에 찬공기가 확장해서<br />
추워졌다고 합니다. 옳은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그럴싸한 이유를 만들어 <br />
냈다고 생각합니다. 꽤 그럴듯 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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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디는 덥고 어디는 춥고 어디는 홍수가 나고.... 에 대해서 현재는 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이고 과거에는 기상이변이 아니라 천재지변이다?... 저는 그 설명은 잘 납득하기가 힘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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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기상이변인데 그 이유가 과거에는 하늘이 이유가 되는 천재이고 현재는 인간의 탄소배출이 이유가 되는 인재다....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상이변이 과거와 달리 인간의 활동때문이라는것은 가

좋은 글이고 유익한 댓글들입니다..가히 대학입시 논술감입니다..복사해갑니다..

이문제는 국내 환경연구자 몇분이랑 얘기를 해봤었는데요,<br />
온난화 사이클 주기는 대변이, 중변이 소변이의 여러가지가 있고<br />
지금은 따뜻해지는 추세이지만 여기에 공해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확실한것은 없다.. <br />
다만 세계의 연구 기조는 온난화쪽으로 어느정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br />
이정도로밖에 말씀 못하시더라구요.<br />
연구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연구 자체가 찬반이 팽팽 하니까요...

온난화와 더불어 <br />
석유도 가까운 미래에는 절대 고갈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팽팽하죠.<br />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자본가들이 하이브리드니 에코프로젝트니 하는 허구를 만들어 나간다고 말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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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팩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것은 가치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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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구란 것도 어쨌든 긍정적인 방향을 만들기 위함 아닌가요<br />
인간이 지구에 몹쓸짓한건 많잖아요<br />
큰 틀에서 보자면 뭐 누구의 입김이 들어갔건<br />
필요한건 맞다고 봅니다.

지구 대기 중의 CO2 농도는 분명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십여년전의 Data를 바탕으로 한 교과서의 내용이 지금 맞지 않을 정도입니다.<br />
제가 학부때만 해도 CO2 농도를 360 ppm으로 보고 문제 풀었는데 지금은 370~380 ppm까지 얘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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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얼마나 인간의 활동에 의해 증가했느냐, 또한 그것이 지구 온난화에 얼마나 기여하느냐.. 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순 있겠지만요....

호의적인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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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구온난화에 대한 것을 여기서 결론낼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아실 겁니다.<br />
학계에서도 결론이 나지않는 부분이 여기서 정리될 수는 없겠지요.<br />
다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해나가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겠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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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글을 쓴 요지는 지구온난화에 대

CO2농도가 증가하고 있는건 사실. 그러나 그것과 기후변동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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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까지의 연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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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꼭 이산화탄소가 아니더라도 온난화가스라고 알려진 것들은 직접적으로도 인체에 좋을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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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없으니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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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온난화는 비지니스가 되어버렸고,

지구라는 별의 자전축은 계속해서 변화 하고 있습니다.<br />
팽이가 돌아가는 현상을 봐도 이해가 가는 뻔한 이치지요. 기후변화가 온난화 때문이다라고 하는것은<br />
자본세력놈들의 농간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