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가요?<br />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좋은 사람에서..<br />
명퇴자들을 따로 모아서 헤드헌팅 비슷한 회사를 따로 차린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br />
원래 일하던 회사에서 새로 차린 회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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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일 기억나는 장면은...<br />
그 아줌마가 공항에서 울던 장면이네요... ㅠㅠ<br />
만화책 읽다가 정말 저도 펑펑 울었습니다;;; 만화방에서 얼마나
근데 재미있는건 좋은 회사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서 그만한 대우를 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에 고착되어 있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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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메인보드 없는 고성능 씨피유는 순전쓸데없는 돌덩이듯... 시스템에 종속되어야 능력이 나는 사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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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스템의 노예일수밖에 없죠, 그러니 회사를 나오면 무능력자가 된다는...
그 아줌마 울던 장면 기억나네요~~ 저는 빌려서 집에서 봐서 다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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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능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실력만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자리에 올라서면 발휘가 가능항 시스템의 능력이라는 재호님의 지적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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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기업에서 퇴사되면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일들을 하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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