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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의 운영은 경남도에서 합니다, 노조가 하는게 아니라.
그런데 귀족노조니 강성노조니 하면서 노조에 딱지를 붙여 매도하고,
그 모든 책임을 노조에 돌리더니... 이번에는 폭행까지 뒤집어 씌우는군요.
그런데 진실은 완전 정반대...
의료원 폐쇄에 반대하지만,
홍준표가 ㅂㅅ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5세후니 무상급식 결사반대처럼 끝까지 밀어부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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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이라는 초강수를 빼 든 경남도가 9일 〈진주의료원 노동조합 실상〉이라는 책자까지 내면서 노조와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는 제 세력을 압박하고 나섰다. 책은 크게 △진주의료원 노조파업 △진주의료원 경영개선 요구사항 △진주의료원 노동조합 실상이라는 세 개 챕터로 구성돼 있는데, 가장 앞쪽에 지난 1999년 7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27일동안 벌어졌던 노조 파업을 다루고 있다.
특히 '노조의 비인간적인 행동사례'라면서 의회속기록 및 본인통화를 근거로 '원장 감금·폭행'이 있었다고 적시했다. 당시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99년 7월 1일 자로 진주파견 발령을 받았던 기자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취재하고 보도했던 취재수첩과 관련 사진, 기사와 기억을 종합해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본다
......... 이하 생략 (원문은 위 링크를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