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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자는 애기는 안깼고 <br />
잠깐 사용하다 말긴 했지만 0.0000001%도 이해가 안됩니다.<br />
그렇게 급한일이 뭐가 있었을까요?<br />

다음 달에 이사를 가신다니 다행이네요.<br />
음악 틀어놓고 와싸딩하다가 이 글 읽고 얼른 볼륨 줄였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피해를 줄리는 없다고 봅니다...이사오실 분을 위해서라도 경비실을 통해 말씀하세요

설마 그걸 벽에다 대고 돌리진 않았겠죠?

얘기하셔야 해요.. 내 집인데 남이 무슨 상관이냐는..ㅜㅜ<br />
공동주택 생활 규칙을 모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br />
새벽 4시에 하도 쿵쿵거려서 갔더니.. 내 집인데..^^

우리가 일본에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잡지 못할 게 아마 남을 배려하는 마음 아닐까요?<br />
식당에서 어린애가 옆좌석의 손님 옆으로 뛰어 다니며 난리를 쳐도 부모되는 분은 <br />
별무 반응입니다. 도리어 애 기 살린다고 은근히 바라보고 흐믓해 합니다.<br />
이런 일은 일본에서는 현상금 걸고도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br />
일본을 욕할 때는 욕해도, 본 받을 건 본 받아야 합니다.<br />
운전시에도 마찬가집니다.출발이

지난번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커서 아내가 경비실에 얘기하라는 걸 <br />
그때는 낮이라 그냥 넘어갔었는데 요몇일은 밤낮이 없네요. 한번더 그런일이 있으면 경비실에 얘기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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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동드릴은 그 떨림과 크기로 봤을때는(그리고 시간도 그렇고) 벽에 못질하기전에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12시넘어 못질하는 미친놈년들 많이봤읍니다<br />
세상에 미친놈이 많은건지..세상이 미친건지는..저도 좀...<br />
때론 함께 미쳐있다는것을 보여주어도 좋습니다 ^^;

TV와 AV시스템 새로 드려 놓고, 설치중이신 것일까요? 퇴근은 늦고, 빨리 설치하고 test는 해야겠고... 그동안 조용하시다가 갑자기 시끄러워졌다면 제 상상이 맞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br />
그나져나 그렇다고하면 이사가시게 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미궁......

제가 먼저 살았던 아파트도 새벽에 못질을 해대더군요....ㅡ,.ㅜ^

난닝구을쉰 , 못도 종류가 많은데효 ? 을쉰이 늘 뻥치시는 바로 그 못 말씀이신가효 ??

↑ 늘거 갈수록 잠 &#51022;써지고 잠귀 밝아지는거 경험해 보시고 있는 분이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지 마림돠....

일본이나 독일 같은경우 층간소음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고 소음을 낸 사람은 곧바로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반복될경우에는 퇴거조치당합니다. 선진국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범죄행위입니다.

ㄴ 오, 정말 좋은 제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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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5시 정시 퇴근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자연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사가려고 가구 해체하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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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하게도 이사가는 사람이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종호 을귄 그게다 신 허 증상 때문입니다.. 산수유를 드세유...

저는 그럴때 큰 망치로 벽을 대~한민국~~ 따다다다닫ㅇ 이렇게 몇번 쳐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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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조용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