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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가 나를 기억함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10 16:50:02
추천수 3
조회수   1,235

제목

언냐가 나를 기억함뉘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우체국에 택배를 보낼 것 이 있어서



저번에 성인용품이라고 구라 쳤을때 물건을 받아준 우체국 언냐 앞에 섰습니다.



어머 올때마다 컴퓨터 용품을 보내시네요 (번호표를 뽑아도 맨날 그 언냐입니다.)



기렇습니다. 언냐가 나의 먹지구리한 모습을 격하고 있는검다..



어뜩케 아세요? 했더니 오실때마다 컴퓨터 관련 한 것 보내시니 알지요..~~



오늘은 면도도 안하고 후접한 산적 모습으로 갔는데



다음에는 면도도 깔쌈하게 하고 턱쉬도 입고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 갈까 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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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2013-04-10 16:53:31
답글

우체국 언냐에게 작업을 걸 요량으로 억지로 매물을 만드시는건 아닌지.....ㅠㅠ

서제호 2013-04-10 16:54:50
답글

염일진 2013-04-10 16:55:11
답글

가능한 빨리 꿈 깨세요...~~^

김대선 2013-04-10 16:58:25
답글

대낮에 성인용품 보냈는데 기억 못한다면 자살해야쥬 ;;

백경훈 2013-04-10 17:03:57
답글

ㄴ대선아 간호사 언냐 스타킹 하나 보내다오~~<br />
ㅡㅡ;;<br />

박승빈 2013-04-10 17:04:16
답글

인공 거시기를 포장도 안하고 보내셨구만요...ㅠㅠ 에휴~

박승빈 2013-04-10 17:04:53
답글

울 아줌마 스타킹 보내드릴까요?<br />
<br />
벗어 달라면 줄텐뎅...

백경훈 2013-04-10 17:07:10
답글

ㄴ거기에 박사장님 손떼와 타액? 얼룩이 무자게 남아 있을 것 같다능. ㅡ,.ㅡ;;

박병주 2013-04-10 17:15:43
답글

우체국 언냐한테<br />
조용히 쪽지로 <br />
"귀좀 혀로 핥아 주세유"<br />
속삭이세유<br />
ㅠ.ㅠ

이병일 2013-04-10 17:40:58
답글

대낮에 성인용품 보냈는데 기억 못한다면 자살해야쥬 ;; 2.0

이범식 2013-04-10 17:57:29
답글

백선상님 제가 글을 잘못읽었네요 ㅈㅅ "나의 먹지구리한 모습을 격하고 있는검다.." -> 먹자구리한 으로..좀 흥분 됐었심

김주항 2013-04-10 18:59:08
답글

착각 하며 사능것도 재미있씀다.^^

백경훈 2013-04-10 19:10:02
답글

범식님 넘? 흥분하셔쎄혀 ㅡㅜ;;<br />

김승수 2013-04-10 19:26:31
답글

뿅까지 마세효 ㅡㅡ;;

임덕묵 2013-04-10 20:51:40
답글

택배의 대 반 전 ........ 받는분 보내는분 동일 인물.3-3-3-3. 추정<br />
<br />
<br />
-;;- 으르신 인기 많으시네요.. ^^

백경훈 2013-04-10 22:37:07
답글

ㄴ떡묵헝아..저 인끼 읍써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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