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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니가 맞아 뒈져도 니 일이니 국가가 관여할 바 아니겠구나...<br />

강성노조 때문에 지역민으로부터 50년간 사랑받던 병원이 문닫는걸 본적이 있습니다.<br />
그동네 노조가 어쩐지 몰라도, 노조가 폐업사유가 안된다고 단언하는사람들 보면 좀 신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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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적자를 감내하면서 운영할 수 있는 경기도와는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br />
예산 자체가 너무 다르니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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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분들이, 병원을 하루 세끼 따뜻한 밥을 먹

L 예산 자체가 다른게 아니라... 경기도는 모자르는 예산을 중앙정부에서 타냈습니다.<br />
홍준표는 그냥 문닫으려고 하는것이고... 그 목적은 딴 데 있습니다. 노조는 핑계일 뿐....<br />

국민연금 엄청난 적자지만 그들은 말합니다... <br />
'적자지만 꼭 필요하고 좋은 제도니까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지 없애는건 안된다' 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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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같은 공공의료시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br />

생각을 잘 해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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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의료원은 국가에서 적자보존을 엄청 받고 있는데도.. 그리고 그런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진주지역 고만고만한 .. 민간병원들은 흑자를 보면서 잘 되고 있는데.. 왜 유독 의료원만 그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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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와는 완전 다른 이야기고. 항상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정권이 미워도요... 의료원이 무료진료같은 봉사를 너무 많이 해서.. 적

강성노조 혹은 귀족노조라는 말이 절대 완전 빈 말은 아닌 것으로 전 알고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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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그런 썩어빠진 노조들도 분명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지들이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는데..<br />
본분을 망각해도 유분수지......... 병원 폐쇄되면 바로 낙동강 오리알 되는 신세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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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이야기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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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 하라고요.

홍반장에게 도민들이 완전 질리겠어요

전에 다른분이 지적해주셨지만, 우리나라는 공공의료시설과 민간의료시설의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br />
더 깍아주고 그런것 없습니다. 차이는 적자 운영해도 세금으로 다 떼워 지느냐.. 적자운영하면 망하느냐 그차이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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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보호1종 환자, 상식적인 선에서는 거의 무료로 다 진료 받습니다. <br />
CT MRI 찍어도 필요에 의해 찍으면 다 무료입니다. <br />
한국 의

진주의료원의 노조가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최근6년간 임금이 동결되었고 그로인해 공공의료원의 임금체계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다른지역 의료원의 직원들 평균임금에 80%수준의 임금을 받는다합니다 게다가 8개월째 체불상태이기도 하구요 강성노조에 귀족노조라 부를수있을까요?

직원들이 의료원의 수준에 비해 많다면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한거지만 이런식으로 노조탓 적자탓하는것도 웃기죠

글쎄요.. 그럼 쓰잘데 없는 직원이 엄청 많다는 이야기지요.. 그냥 놀면서.. 월급 받아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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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 아닌가요?? 다 허리띠 졸라매고 경영혁신 하는데. 왜 보조까지 받아가면서. 그런 적자를 봅니까?? <br />
보니까 시설도 진짜 빵빵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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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식사준표가 미워도. 전 이번 진주의료원 노조는 절대 좋게 봐 줄 수가 없더군요...

임금이 8개월째 체불이면 문 닫는게 맞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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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이 없을때 생기는 지역민의 불편함은 무었일까요?<br />
나이롱환자랑, 병원을 급식소로 생각하시는 노인분들 외에는 없을겁니다.<br />
나이롱이 아닌 이상 똑같은 비용으로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이 어떤 억울한 처지가 되어도.. 노조 아니라 노조 할아버지라도....<br />
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아픈 환자 치료하는 병원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노조는 <br />
당연히 필요없는 노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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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 억울하면 송전탑을 올라갈 일이지 왜 사람 치료를 못하게 합니까???<br />
방법도 틀렸습니다.......

'노조'는 거의 '종북' 과 같은 취급을 받고...<br />
거기에 '귀족노조' '강성노조' 이름표만 붙이면 공공의 적이 되어버리는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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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라니... 지들은 황제처럼 살면서 노동자는 좀 잘먹고 잘살면 안됩니까?<br />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프다'는 심리를 참 교묘하게 잘 이용해먹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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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이야기 중에 <br />
아이에게 '사촌이 논을 사면?' 이라고 하니 아이는 '

돈이 없어서 임금을 못올려준다는데 병원 로비에서 데모하면<br />
그거 문 닫자는 얘기 아닌가요?<br />
임금 낮으니까 데모한다는게 상식적인 주장일수도 있는데, <br />
굉장히 무식한 주장일수도 있죠. 세금이 무슨 도깨비주머니도 아니구요.

즉 제가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세금내서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은 인정하는데.. <br />
왜 진주의료원 노조원들 월급까지 우리가 주어야 하는 겁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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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님은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런 노조원들 월급은 제 세금으로 절대 못줍니다... <br />
서울역만 나가보세요.. 진짜 도와주어야 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br />
세금은 아무나 갖다 쓰면 다 되는 줄 아나 보지요???

노조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원하고 있다.(진주시 보건복지국장의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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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준표는 처음부터 폐업을 딱 정해놓고 '강성노조' '귀족노조' 이름표를 붙이면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강성노조는 그렇다 쳐도 귀족노조라니... 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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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의 숨겨진 진실, 홍준표 지사의 꼼수<br />
http://blog.daum.net/do-jus

이종남님... 인력과다가 문제라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해법이라는 것입니다. <br />
문제가 있다고 다 없애버려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홍준표가 그거 없애고 그 자리에 뭘하는지 보면 알게 될겁니다.<br />

이번 껀은 꼼수라가 보다는 제가 보긴...... 합리적인 수단입니다...<br />
대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워낙 많아요.. 환자 볼모로 잡는 병원 노조들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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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 문닫고 1년 이상 놀다가.. 노조 싸그리 해고하고. 지금은 민간에서.. 위탁 경영하는데..........<br />
쌩쌩하게 아주 잘...... 돌아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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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 돌아갈 수 있는데.. 그런

즉... 우리가 비판하는... 민영화 사업은 대부분 흑자를 보고있어서. 국가경제나.. 세금 절약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왜 팔아먹냐고.. 따지는 것입니다... KTX, 인천공항 엄청난 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세금 엄청 내고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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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팔아먹거나. 폐쇄를 시키면 안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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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지하게 적자를 보면서.. 세금 빨아먹는 것들은 당연히

L 그런 식이면 그 병원도 직원들 근속년수 늘어나면 또 싸그리 해고 해야겠군요.<br />
딱 기업들이 비정규직 쓰는 사용자 마인드군요. 매년 재계약...

근속연수 많다고 다 해고하는 것은 아니고....<br />
지가 싫으면 나가는 것이고.. 또 일 게으르게 하면 당연히.. 해고 시킵니다....<br />
근속연수 많아서. 월급이 많아도... 지 할일 다하고 성실하면. 진짜.. 대우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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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낸 세금이 이런 쓰잘데 없는데 보조하는 것 진짜 싫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가 낸 세금 높은놈들도 따먹고 강바닥에 쳐박고. 아까워 죽겠는데... 그런 별 시덥지

거기 직원들 급여가 얼마인지는 아시면서 귀족노조라 하시는지요?<br />
거기 직원들이 어떻게 하는지는 아시면서 강성노조라고 하시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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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 강성노조 하시는 걸 보니<br />
진주의료원 직원들 일은 안하고 월급 엄청 받으면서 맨날 파업이나 하고 그런 줄 아시는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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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짜르는 거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왜 평상시 잘하지 못했냐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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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료원 경영 땅짚고 헤엄치기입니다. 적자보면.. 나라에서 보조해줘... 그렇다고 돈 안받고 공짜로 치료해주는 것도 아니고.. 의료보험공단 그리고 각 지자체의 공공의료기금에서 꼬박꼬박 돈 줘.... 환자들 본인 부담금 깍아주는 줄 알아요?? 다 받습니다.. MRI 초음파 의료원이라고 싸거나. 공짜로 해주는 줄 아십니까??? 다 돈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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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준표 말대로 진주의료원이라 이종남이 내는 세금이 갈 일은 없으니... 그런 염려일랑 안하셔도 될 것 같군요.<br />

이종남님은 지금 혼자 생각을 기정사실화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의료원운영은 누가 합니까? 직원들이 하나요? 책임질 놈은 따로 있는데 딴 데다 화풀이 하고 계시네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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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님......... 전 개인적으로 이태봉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br />
하지만 사람이 좋다고.......... 이것은 합리적인 주장이 아닌 것 같은데. 마냥 동조만 할 수는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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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진주의료원은 겨우 몇년전에 경남도에서 신도시같은곳에 신축해서 적자가 커진것 아닌가요 즉 미래를 보고 인구가 많아지면 필요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옮겼겠지요 최소한 그때까지는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을 해야하는것이 당연하죠 문제는 경영의 효율성일텐데 폐업결정이전에 대화의사가 있는 노조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하는게 정상으로 보입니다 공공의료원을 불과 몇년 쓰고폐업하려고 신축해서 옮긴다는게 말이안되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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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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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이 안되는지 국내 굴지의 병원을 예를 들어드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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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산병원 80년대에 아무것도 없는 한강 습지 메워서... 세웠습니다.. 삼성병원 전 처음에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몰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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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진주의료원처럼 만만치 않은 오지에다가 세웠지요. 전 현대아산병원 보고 저건 병원

이종남님... 만난 적은 없지만 이종남님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이종남님께서 저를 대하는 그 마음도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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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야기들을 하다 보면 이종남님 뿐만 아니라... <br />
특정 주제에 대해서 혹은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평소와는 뭔가 다른 <br />
그리고 자신의 현재 위치와 입장에서 보는 한계 같은 것을 종종 느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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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직원들이 급

한마디로 다들 썩었어요... 국가예산은 국민들이 피땀흘려서 낸 세금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br />
그냥 공짜로 얻는 돈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황당한 일들이 벌어진 것이지요.. <br />
조금이라도 지들 돈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저런 짓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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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서는 아무리 공공의료기관이라고 해도 솔직히 우리나라에 진정한 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세금 잡아먹는

L ㅋㅋ 각자도생 하는거죠. 국가도 없애버리고 세금도 안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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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구더기가 무서워도 장은 담그야잖아요. <br />
'함께 살자'는 사람의 선한 면이 없다면 이런 갈등들도 없겠지요.

서울과 경남의 차이가 있을테구요 둘다 대기업의 엄청난투자가 있었으니 비교가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경영정상화보다 폐업이 우선이 아니다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홍준표 개자식 같으니라구, 적자 보는게 싫어서 폐업하고 그 돈으로 삽질해서 부스러기 좀 만져보겠다는건지, 의도가 아주 불순합니다. 개누리당이 전부 사기꾼만 모였는지 선거땐 공공병원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br />
공약해놓고 끝나니 폐업한다는게 사기꾼 아닌가요? 선거 &#44561;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는지,<br />
경남이 자기 나와바리라고 건들지 말라고하는데 참 이런 꼴통 없네요. 경남 왕이냐? <br />
전국에 공

환자 입장에서 보자면<br />
민간 종합병원 대학병원보다 의료원이 확실히 치료비가 쌉니다.<br />
이용해 보니 알겠더군요<br />
산청에서 일할때 의료원 가서 치료 받은 적이 있는데<br />
저로서는 없어지는게 참 아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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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문제는 어느 특정 집단에 문제로 보면 답안나옵니다.노조도 문제고 의사,경영진,관리감독관청 모두가 다관련 있습니다.한쪽에게 책임 전과하고 폐쇄하면 환자들 피해와 의료 민영화만 우리에게 다가 오겠지요.

민영화를 한다고 해도.. 저런 비영리병원은 남겨둬야죠..

홍준표는 좋아하겠네요. 그냥 진주의료원한번 건드렸다가 호되게 대고 노조문제로 둘러치고 있는데 동조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러니 막가파로 나가는거죠.

허허.. 대체 진주의료원 노조에 대한 사실적 근거도 없이, 귀족노조로 매도하시는군요. 제가 아는 바는 전국의 의료원은 다 적자입니다. 그것은 일반 병원에서 하는 과다진료를 하지 않기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곳은 적자라 하더라도 이것이 가장 나약한 서민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보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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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 없는 데 돈 나가서 아쉽다구요? 그러면 아프지도 않은데 의료보험비 내는 것은 어찌 감당하시나요? 어디 아파서

가끔은 진보라는 개념을 햇갈리는 분이 계시는데... 진보라는 뜻은 보수 혹은 기득권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 계층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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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덕목는 합리와 도덕성입니다.. 즉 논리적으로 밀리면 절대로 진정한 진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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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료원이 과다진료를 하지 않아서.. 다 적자다??? 이게 논리가 맞다고 생각을 하십니까??<br />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과다진료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망하

의료원은 이런 개념의 병원이기 때문에... 그나마 어느정도 수준의 민간병원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서는 독점적 지위때문에 어느정도 적자가 작지만....... 의료 수요가 어느정도 되어서 민간병원과 제대로 경쟁하는 곳에서는 100이면 100 다 경쟁에서 뒤져서...... 국민의 세금이 한없이 들어가기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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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에 있는 의료장비 얼마나 좋은 줄 아세요?? 최고의 장비만 최고의 가격으로 사옵니다.. 왜냐하면 장비 하

이종남님 아마 의료쪽에서 근무하시나 봅니다. 의료원에 대한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계시고 있으신 듯 한데, 의료원이 경영이 느슨하고 웃기다는 근거를 대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원 적자의 원인이 의료원이 방만한 경영때문이라는 근거를 대시고 비웃기 바랍니다. 지들 쳐먹기 바쁘다니.. 너무 비약이 심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