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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정하엽님 펌글을 보고 저도 봐온 글 하나 펌질 해봅니다.
비슷하면서도 관점이 좀 다를수 있어,정세판단에 다른 관점으로 참고해 보시라고 펌 해봤습니다..
김정은이 매일 신문사에 톱기사 하나씩 던져주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낚시제목을 연상시킨다. 내용은 별게 없다. 남북한 국민 빼놓고 전 세계가 다 낚인다. 주식시장은 뭐 낚이는게 남는 거니깐.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요즘 잘 나가는(?) 한국을 견제할 카드를 얻은 셈이다. ‘한국에 전쟁난대!’ 떠들수록 이익이다. 즐겁게 낚여드린다. 낚여서 이득보는 사람이 있는 한 북한의 낚시질은 계속된다.
박근혜는 외교로 망한다. 필자가 일찌감치 예견한 바다.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박근혜가 외교한 흔적이 없다. 무엇인가? 지금 주변 북중러미일 중에 박근혜 정부와 통하는 이웃 하나 없다.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는 문제가 아니다. 불통이 문제다. 클린턴이 영변을 폭격하려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 클린턴과 보수 김영삼과의 불통이 문제였다. 어쨌든 김영삼은 막아냈다.
박근혜는? 카터처럼 방북해줄 친구도 없다. 맥놓고 있다. 정신차리도록 호통쳐주는 언론도 없다. 조중동은 찌라시고 진보언론은 방관이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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