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독들이 미국을 기독교의 나라라며 열심히 추앙하지만 (심지어는 그들의 신앙대상이 미국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실상 미국 건국 세력들이 악질 이단인 프리메이슨들이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죠. 그들의 표식을 보면 사탄숭배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br />
개인적으로 한국 개독의 이단성의 큰 줄기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히스토리채널에서 프리메이슨이 미국 건국의 핵심집단이었다는 설에 대한 다큐를 심심하면 한번씩 내보내는데요. 내용을 보면 프리메이슨으로 지목된 정치가 모두 맞다고 인정하고 그들이 사탄숭배자였다는 것도 소상히 밝힙니다.<br />
그래놓고선 미국의 건국과정에 나타난 프리메이슨의 흔적은 우연일뿐이라고 눙치며 지나간다는 겁니다. 걔네들은 프리메이슨이었지만 미국은 사탄 숭배에 의해 세워진 나라가 아니라고 얘기하고싶었던 걸까요? ^^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에 이르기 까지 유럽은 왕과 종교의 권력에 벗어나기 위해 <br />
지식인들은 끊임없이 노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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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권력을 이용한 비밀경찰을, 교황은 예수회라는 비인가 수도단체를 이용하여<br />
이들 혁명세력을 감시하고 탄압하게 되는데<br />
이에 대항하기 유럽의 각국에서는 위해 수 많은 비밀 혁명단체들이 탄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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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찰과 예수회는 이들 비밀 결사단체들을
지구 온난화는 분명한 현상입니다.<br />
그리고 그걸 연구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것이구요.<br />
온실가스를 강제로라도 줄여야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그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이 역음모론이었습니다.<br />
미국놈들이 환경가지고 돈벌이하려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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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일당이 퍼트린 역음모론에 따르자면 미국이 환경으로 돈벌이하려고 드니까 지구가 알아서 온도를 높여줬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을
현 프리메이슨 가입조건은 무신론자는 안된다고 합니다. 종교를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군요.<br />
머 사탄을 숭배하든 안하든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음모론으로 통용되는 그들의 행태겠죠.<br />
그리고 프리메이슨은 일루미나티의 한 조직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프리메이슨은 좀 외부적으로 공개된데 반해 일루미나티는 감춰져 있기는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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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여간 이들에 대해 심도있게 파헤치다간, 세상이 온통 음모
미국 정치가 중 환경론자는 엘 고어 였으며<br />
부시는 오히려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핀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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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온실가스인지 아닌지는 아직도 정확히 모릅니다.<br />
온실가스가 원인이 아니라고 할 지라도 온실가스는 분명히 온난화를 가속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br />
따라서 자연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고 인류가 손 놓고 있을 게 아니라면<br />
인류가 할 수있는 노력이 온
안소연님 / 원래 신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악마도 믿는 거거든요. 이단들이 무신론자들은 내버려두고 기존의 신자들을 꼬득이는 이유도 그래서입니다.<br />
컨스피러시의 맬깁슨처럼 음모론 신봉자는 당연히 아닙니다. ^^ 단지 관심있는 부분과 여러가지 썰들을 갖다 붙여서 생각해보기는 하죠. 프리메이슨 관련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용민님은 지구온난화 관련 역음모론에 대한 제 생각을 좀 잘 못 이해하시는 거 같군요.<br />
부시는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환경 파괴에 앞장서는 쪽이었다고 봐야겠죠.<br />
그런데 고어를 비롯한 환경론자들이 그런 자신들의 생각에 맞서는 주장을 펼치자 난데없이 음모론을 갖다 붙입니다. 원래 음모로 가득찬 자들에게 화살이 날아올 때 맞받아치기 쉬운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방이 실제로는 음흉한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는 것
그럼 다시 원래 프리메이슨으로 돌아가보죠.<br />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은 음모로 가득한 집단이라고 공격합니다.<br />
그럼 프리메이슨이 대응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뭘까요?<br />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야말로 음모다라고 되받아 치는 겁니다. 역음모론이죠.<br />
역음모론의 내용은 김용민님이 댓글에서 얘기한 바와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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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리메이슨을 향하는 시선이야말로 음모라는 주장이 지구온난화는 사실 미국의 돈벌
노조라는 놈들도 사실 지네들 월급 한 푼이라도 더 받아먹으려는 것 아니냐.<br />
노조위원장이라는 놈이 알고보니 재산이 엄청나다더라.<br />
정치인이라는 놈들이 애국자인척 해도 실상은 정권 한 번 잡아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br />
야당놈들이 땅투기 해먹은 거도 사실 말도 못한다더라.<br />
네가 권력을 잡아봐라. 넌 안 그럴 거 같냐?<br />
19세기라면 몰라도 지금은<br />
프리메이슨은 실체가 없는 허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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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역음모론 모두 존재하지만<br />
그것을 만들고 퍼트리는 사람들이 프리메이슨과 같은 허구적 집단을 설정하는게 <br />
문제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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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헛깨비와 싸우게 된다는 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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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허접한 짓을 했으면 부시를 비난해야지 그 뒤에 프리메이슨
음모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루머일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니까요 <br />
다만 건국초기 미국의 지도자들의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이었고 단순히 사교집단을 한참 넘어서는 차원의 무리들이었다는 것은 음미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루머가 아닌 실체이기 때문입니다.<br />
관련 다큐를 보면 소설적 상상력의 세계가 아니라는 건 쉽게 확인할 수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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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역사 짧습니다. <br />
프리메이슨
제가 사실 프리메이슨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br />
미국과 한국이 은근히 제정일치적인 면을 보이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신의 섭리가 정치에 투영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한국사회도 그게 점점 실체화되고 있구요.<br />
한국에서 개독이라 불리는 집단들을 과연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를 생각하다보면 미국의 태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그게 오히려 프리메이슨을 관심있게 바라보게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