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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엎친데 덮친다고....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10 10:39:46
추천수 4
조회수   1,307

제목

[날벼락]....엎친데 덮친다고....ㅠ,.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남북관계 때문에 자게가 무겁게 흘러가네요....ㅠ,.ㅠ^



부모 잘못만나면 자식들이 고생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어 안타깝기도 하고

수첩메뉴얼만 뒤지고 있는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답답한 현실에 울화가 치밉니다.

((없는 메뉴얼 찿아봐야....ㅡ,.ㅜ^))



각설하고,



어제 울 마님께서 겔노II로 손폰을 교체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폰의 데이터를 옮기면서

울 딸내미가 사전에 입력해 줬던 몇몇 데이터들이 죄다 날라가 버렸나 봅니다.



게다가 저까지도 어제 동생들과 한잔 째리면서 집구석에 와서 배러리 조루된 손폰을

낑가 둔다는 것이 전원을 끈 콘센트에다가....ㅠ,.ㅠ^



그러다 보니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하는 마님과 저는 걍 혼수상태로 디비져 자고...ㅡ,.ㅜ^



먼저 깨서 일어난 마님께서 불호령이 내렸습니다.....



"어여 차 시동걸고 나 상계역까지 태워줘....늦었어...."



하필이면 울마님 손폰 알람과 제 손폰 알람이 동시에 안 울리는 참사가......ㅠ,.ㅜ^



역시 잉꼬부부는 손폰도 같이 닮아가나 봅니다....^^



2상 끗!



피에쑤 : 너무 지나친 비관도 그렇다고 남의 일처럼 낙관도 해서는 안되겠지만

이 땅에서 전쟁은 일어나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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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3-04-10 10:43:12
답글

ㅋㅋ 잉꼬부부....???

이종호 2013-04-10 10:46:50
답글

↑ 뭐 내가 틀린말 했수?...ㅡ,.ㅜ^ ((녕감님이 아침을 잘 못드셨나?))

권민수 2013-04-10 10:46:55
답글

와 마님이 갤노트2를 사셧군요 얼마 주셧나요? 우리마님도 갤노트2 갖고싶어해서요....<br />
종호님은 당연히 엄청 좋은 조건에 구입하셧다고 생각합니다. <br />
혹시 대리점에서 갈취하신건 아니죠?<br />

권균 2013-04-10 10:50:08
답글

마나님과 종호 님께서 '걍 혼수상태로 디비져' 주무셨다니,,,,<br />
어제가 달력에 표시한 날이었군요. ㅠ,.ㅜ^

김주항 2013-04-10 10:52:36
답글

ㄴ 맞씀다...의무 방어날....^.^!!

조영남 2013-04-10 10:52:51
답글

안타깝네요. 조루 폰.... 또오~ 고생했을 3cm

전성환 2013-04-10 10:54:04
답글

오늘 밥값 하셨다는 말씀이죠?

harleycho8855@nate.com 2013-04-10 10:54:34
답글

벌써부터 치매기가.. 고거이 약도 없는거인데... =3 =3 =3

김승수 2013-04-10 10:55:42
답글

안타깝네요. 이건 뭐 .. 도와주고 싶어도 도울수&#51022;는 일이니 .. 왜 나는 힘이 남아 도는지 .. ㅡㅡ,,,

이종호 2013-04-10 11:02:52
답글

우이쒸..ㅡ,.ㅜ^ 드런 잉간들이 위로는 못해줄 망정 밥그릇을 깨버리구 있구먼....ㅠ,.ㅜ^<br />
<br />
민수님^^ 단말기 할부금 30개월에 45요금제로 월 68천원 불입합니다.<br />
KT간 통화무료, 문자무료, 영상통화무료...이렇습니다. 종종 모임을 갖는 전직장 동료에게 구입했습니다.<br />
단말기 할당량이 떨어졌다고 하길래 어차피 마님 폰도 교체해 줄겸 해서 그리 했습니다...<br />
<br />
꽝조

이종호 2013-04-10 11:17:41
답글

튀어나온 콧귀녕이 증말로 꼴보기 싫어 미티겠는 승수님...ㅡ,.ㅜ^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br />
<br />
글구,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총기가 특출나다고 이 동네에선 소문이 자자한 1人임돠....

harleycho8855@nate.com 2013-04-10 11:22:17
답글

총기가 3cm인거로 알고 있는데, 특출나다니 당췌 이해가.... <br />
튀자! 후다닭~~~~~~~~~

이종호 2013-04-10 11:24:54
답글

↑ 깔끔쟁이 내 보세 숩삑까 안돌려 주는 창연님....ㅡ,.ㅜ^ 오늘 날도 꿀꿀한데 먼지함 나보실려우?

이종철 2013-04-10 11:26:15
답글

무리하실 연세가 아닌데... 일찍 주무세요 걍...^^

이재형 2013-04-10 11:27:33
답글

깔끔쟁이 창연님은 을쉰께 갈취를 두려워해서 장터에 얼마전 다 판매하셧습니다 ㅎ

김승수 2013-04-10 11:36:02
답글

거 .. 참내 .. 3센티 해삼돌기를 자꾸 총기니 흉기로 바꿔서 9 라를 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ㅡㅡ;;

이종호 2013-04-10 11:55:45
답글

나랑 육체적 정신적 생화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종철님....ㅡ,.ㅜ^ 내 걱정은 마시기 바람돠....<br />
<br />
머리에 쓴 두건을 확 벗겨버리구 싶은 재형님...ㅡ,.ㅜ^ 왜 그런 야글 이제서야 하능겨?....ㅡ,.ㅜ^<br />
<br />
튀어나온 콧귀녕이 증말 꼴보기 싫어 미티겠는 승수님....ㅡ,.ㅜ^ 9라 아님돠...난 온몸이 흉기입니다...

백경훈 2013-04-10 12:23:29
답글

승수할방을쉰 저기 종호을쉰은<br />
<br />
총알 탄두만 3cm<br />
<br />
탄피는 아직 미공개<br />
ㅡㅡ;;

이종호 2013-04-10 13:03:58
답글

↑ 부실덕트를 공구리로 막아버리는 수가 이씀돠....ㅡ,.ㅜ^

zapialla@empal.com 2013-04-10 13:05:04
답글

와싸다 뿐만 아니라 울나라 인터넷 전체가 불안이 또 다른 불안을 심화 시키고 있...<br />
누군가 불안한 마음에 전쟁관련 글을 올려 위안을 받으려 하고...보는이는 착찹하고<br />
<br />
불안한 심경이 또 다른 불안을 양산하는 형태...본문에 쓰신거 처럼 너무 예민한거 같아유~<br />
근데 현 상황을 은근히 즐기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글들도 적지 않네유~<br />
<br />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언냐들 사진 올리

유기천 2013-04-10 13:05:10
답글

뭐시라고요!<br />
어제도 한잔하셨다구요?<br />
지만빼놓고. 흥!<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사실 눈병났어요.ㅠ ㅠ.

이종호 2013-04-10 13:06:42
답글

갸갸메루님....ㅡ,.ㅜ^ 어제 연우압빠 생일빵겸해서 한잔해씀돠...난 1차 막꺌리에 비명횡사 해씀돠...ㅡ,.ㅜ^<br />
<br />
입뿐 코알라 정훈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근데 언냐들 휴가비는?...ㅡ,.ㅜ^

zapialla@empal.com 2013-04-10 13:13:38
답글

언냐들은 자신들이 와싸다 자자에 출연하는 날만 손꼽아 기둘릴 뿐...휴가비 그런거 &#51022;서유~^^;;

조동필 2013-04-10 15:01:01
답글

어르신 항상 긴장끈 놓으시면 아니되옵니다.<br />
저도 어제 소주 2병 마시고 집에와서 막걸리 2병 마시고 그래도 마눌과 항상 한이불 씁니다.^^

김광범 2013-04-10 16:02:11
답글

덮친다고...<br />
<br />
번데기루 덮쳐봤자...<br />
<br />
안쫓겨나구 사는 기 신통 혀....ㅠㅠ

이종호 2013-04-10 18:27:21
답글

리치옹조님 ㅡ.,ㅜ^ 전 그너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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