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DVD에 음악을 담아 장시간 들을수있는 방법을 알아보니...

DVD오디오를 만드는 방법이 있군요..



그런데 그 DVD오디오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구하기 어렵고, 또 그 프로그램을 다루는게

능숙함이 필요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DVD오디오는 보통의 DVD플레이어에선 아예 돌아가지도 않는가 보죠?

제가 알기론 DVD오디오의 음질이 안나올뿐 일반 DVD의 음질정도론 플레이 되는줄

알고있었는데...아닌가요?^^



하여튼 DVD오디오를 만드는 방법은 지금의 저로선 어렵고,



네로프로그램을 보니 '주크박스'라는게 있는데..이게 WMA,MP3,AAC등의 음악파일을

DVD나 CD에 구워 CD플레이어나 DVD플레이어로 들을수있게 만드는 기능인것 같군요.



그동안MP3를 아예 듣질 않았습니다..그냥 손실압축이란것에 대한 ...막연한'두려움'

이랄까..ㅎㅎㅎㅎ(아무래도 대구mbc인가 하는곳에서 만든 다큐를 보고 생긴 미신때문

인듯..)



그래도 이방법으로 dvd에 음악파일을 구우면 그야말로 초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겠군

요..사무실에서 일하면서 cd선곡이나 갈아넣는일, 또 많은 음악cd를 갖고있을 필요없

이 dvd몇장으로 수많은 음악을 갖춰놓고 그냥 걸어놓은체로 일에만 집중하는것이 꽤

흥미가 생깁니다.. 사무실의 dvd플레이어는 그만하면 꽤 들을만한 음악재생도 하고,

mp3도 플레이하니까요.



이 주크박스 기능을 사용해서 바흐컬랙션이라든가 영화음악컬랙션, 교향곡컬랙션같은

걸 만들어서 cd십수장 분량은(아마 그 이상 들어가겠죠..ㅎㅎ)담을수있을것같은데..



여기서 이 기능에서 사용되는 wma,mp3,aac등의 음악파일 포멧들의 음질이나..가능한

한 좋은 음질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cd익스트랙터프로그램의 변환기능을 보면 mp3로 전환할때 320K까지의 변환기능이 들어

있고..그위로 그냥 글자로 'cd에 가까운 음질'이렇게 되어있는데 이 두가지는 또 무

슨 차이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