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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색어순위에 떠있길래 한번 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br />
흡사 에미넴과 엘튼존이 함께한 STAN 영상이 떠오르기도하고..<br />
과도한 연출이나 퍼포먼스 없이도 흠뻑 빠져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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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예계는 방송위주라 외모,선정성,예능감,기획사 이런데서 <br />
밀리면 좀 어렵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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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들이 많이 발굴

10여년 전에 '하루하루'라는 곡을 듣고, 그 슬프지만 멋진 분위기에 반복해서 듣던 기억이 나네요. 참 멋진 가수지만 오랫동안 무명이라 안타까웠는데, 이제나마 관심을 받아서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이런 가수가 계속 좋은 노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루하루가 들어있는 앨범은 알앤비 명반중의 명반이죠.

전 요즘 알앤비에 질려서 그런지 좋긴한데 그닥 땡기진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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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보이스코리아에 나온 말하는대로가 정말 좋더군요. 한번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세요.

3년전에 눈여겨 봤던 가수입니다... 소울이 충만합니다...<br />
가슴 밑바닥에서 치밀어오는 발성이예용...

음.. 전 테크닉이 너무 딸리고, 잘못된 발성으로 목이 상해있는것 같던데.. <br />
목소리가 가볍게 나질 않아서 고역을 너무 뻥튀기 해서 틀어놓으니까 치찰음이 좀 거슬리더군요. <br />
또 고음 올라갈때 걸리는느낌이 있어요. 아주 고음도 아니고 그냥 좀 올라가는정도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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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는 되게 좋아하더군요. 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가수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