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체트랑 대처는 포클랜드 분쟁 당시 열혈 동맹이었죠. ㅋㄷㅋㄷ<br />
노동 운동 탄압하고, 앞뒤 안 가리고 다 팔아치우면서 얻은 명성이 "철의 XX". 아르헨티나도 군부가 내부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포클랜드를 선택했지만, 대처 역시 다르지 않아서 아주 미친 듯이 쌈질했죠. ㄷㄷㄷㄷ
지난해 영국의 한 사이트에는 "마가렛 대처 전 총리가 서거했을 때 거행될 장례식은 민영화해야 한다"는 청원이 시작되자 3만여 명이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의 지역방송인 STV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에선 대처 전 총리의 죽음을 축하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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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거대자본의 주구역할 참 잘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