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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자꾸 가는 느낌입니다...<br />
열심히 사셨지요.

대처보단 대처리즘이 먼저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br />
죽어도 죽은 게 아니네요.

노동자를 무한경쟁으로 몬 사람 중 한사람이라 생각해서 전 존경 안합니다.

지금 영국애들은 명박이 죽은것 처럼 좋아하는데요....

지금 영국애들은 명박이 죽은것 처럼 좋아하는데요....2

썅년은 지옥으로. .

공도 있고 과도 있죠. 포틀랜드건은 진심으로 용기있는 결단이었습니다.

신자유주의도 함께 싸안고 가기를...<br />

제 동생하고 근무하는 영국인들은 축배를 들더군요 ^^;;;

우리도 하루빨리 축배를 들고 떨돌릴날이 오기를.....오늘이라도 당장!!

저도 명박이나 레이건과 같은 종자라 생각해서 존경하지 않습니다<br />
그러나 한 시대가 지나가는 것은 느껴지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자본가 파수꾼이라<br />
별로입니다

그래도 자기 주머니에 돈 쳐넣은 어떤 놈하고는 질적으로 다른분이라....<br />
삼가 고인의.....

저도 임기종님 말씀에 동감......<br />
원래 작정하고 달려든 놈하고는 다른듯....<br />
영국이 과거에 너무 과격화 되었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대처 장례식도 민영화하자는 서명이 지금 영국에서<br />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있다죠..?<br />
쉽게말해 누구죽으면 떡돌린다는 일이 벌어지고있는거죠<br />
전세계를 자본가탐욕으로 몰아넣은 이시대의 마녀의 죽음을 환영합니다

대처 vs 레이건 vs 전가카 vs 현가카 <br />
어느 분이 지존이신가요?

대처에 필적할 만한 인물은 전가카 밖에 없을 듯...<br />

피도 눈물도 없는 정책을 펼친 사람인데 .. 어느 부분을 존경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br />
그저 이거저거 다 빼고 따지면 결단력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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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클랜드가 어디 붙어 있는지 지도 꺼내보면 아르헨티나가 불쌍합니다.

살짝 먼저 가 있는 피노체트가 반겨줄꺼라 생각합니다.

그럼..우리나라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대처 띄우기..를 했다는 의견들이신가요?

소수의 기득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정치가 일수도 있겠지만 .. <br />
나머지도 그렇냐 ? .. 지금 영국민들의 반응이 그걸 잘 보여주고 있죠.

피노체트랑 대처는 포클랜드 분쟁 당시 열혈 동맹이었죠. ㅋㄷㅋㄷ<br />
노동 운동 탄압하고, 앞뒤 안 가리고 다 팔아치우면서 얻은 명성이 "철의 XX". 아르헨티나도 군부가 내부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포클랜드를 선택했지만, 대처 역시 다르지 않아서 아주 미친 듯이 쌈질했죠. ㄷㄷㄷㄷ

지난해 영국의 한 사이트에는 "마가렛 대처 전 총리가 서거했을 때 거행될 장례식은 민영화해야 한다"는 청원이 시작되자 3만여 명이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의 지역방송인 STV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에선 대처 전 총리의 죽음을 축하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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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거대자본의 주구역할 참 잘했죠....

이여자 죽든살든 관심없음....

전세계를 자본가탐욕으로 몰아넣은 이시대의 마녀의 죽음을 환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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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스물 두번 공감합니다.

군사정권에서는 본받아야할 선진국 모범 사례였다능...

저도 일부 언론얘기만 듣고 오해한 과거가 싫어요 개같은 신자유주의 마녀의 죽음 대환영입니다

마가렛 뒈져 오래도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