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나면 다들 좋아할 것'
많이 들어본 소리일 것입니다.
실제로 그러면서 강제로 했지요. 그리고 '그것봐 좋잖아'라고 합니다.
바로 사회적 강간입니다.
이런 경우들은 아주 많습니다.
크게는 국제사회에서 부터 국가사회,각종 단체, 국회,...
어떤 경우는 합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기도 합니다만 결국은 힘이 좌우합니다.
개인적 범죄는 처벌을 하고 감시를 해서 막는다지만
사회적 강간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회가 강간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대부분 강간전에는 강력하게 저항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저항해도 강간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현실적 힘의 한계이며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강간 이후의 자세입니다.
개인마다 집단마다 여러 유형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강간을 대하는 자세가 그 사회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많은 강간이 여전히 그대로 이어지고 있거나 성공(?)하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지금 이 순간도 여기 저기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강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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