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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19금급 경험임을 밝힘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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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2: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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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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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19금급 경험임을 밝힘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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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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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적인가 그러니까 88년도 쯤으로 생각되는데 지하철 2호선 성내역(지금은 바꼈음)
언저리에 아파트담뼈락을 사이에 두고 아줌니들이나 할머니들께서 야채나 푸성귀
과일 이런것들을 길에다 늘어놓고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설 올림필 조직위에 파견나갔던 저로선 매일 그길을 다닐 수 밖에 없는데
하루는 날도 지고 터덜터덜 성내역쪽으로 걸어가는데
집안에서나 입고 있을 법한 속이 훠언히 들여다 보일 것 같은 하늘하늘한
잠옷같은 거의 시쑤루 비수무레한 옷만 걸친 30대 중반 아줌니가 과일파는 노점상
아줌니한테 과일을 사려고 나온거 같더군요.
왔다갔다 하면서 이쪽아줌니 저쪽아줌니 한테 흥정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마침 성내역인근을 다람쥐처럼 도는 택시한대가 유턴을 하는 순간...
택시의 라이트가 그 아줌니를 비추더군요.
극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실루엣으로 비친 그 아줌니의 속태가 거의 훤하게 들여다
보였습니다....
으뜸부끄럼가리개는 흰색, 버금부끄럼가리개는 없었습니다....ㅡ,.ㅜ^
그때 심장마비 걸릴 뻔 했습니다....ㅠ,.ㅠ^
피에쑤 : 모피어스님은 제임수 뽄두 좀 들따 보시기 바랍니다...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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